서부발전, 태국에 '1.7GW급' 가스복합발전 짓는다

입력 2021-03-04 11:2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TPIPP‧가스公과 업무협약ⵈ내년 착공 예정

▲한국서부발전 본사 전경 (사진제공=한국서부발전)
▲한국서부발전 본사 전경 (사진제공=한국서부발전)

한국서부발전은 3일 태국 발전회사인 TPIPP(TPI Polene Power), 한국가스공사와 태국 송클라 차나지역에 1.7GW급 가스복합발전소와 액화천연가스(LNG) 인프라 건설사업을 공동으로 개발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협약에 따르면 3개 기관은 태국 수도 방콕에서 남쪽으로 750km 떨어진 송클라주 차나지역에 1.7GW급 가스복합발전소를 짓는다. 주변에는 LNG 공급을 위한 저장탱크와 배관 등 관련 시설도 들어선다.

이 지역은 2016년 태국 정부가 특별경제구역으로 지정한 바 있고, 말레이시아와 싱가포르에 인접해있어 향후 경제와 상업 요충지로 크게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서부발전과 가스공사는 향후 건설사업을 위한 금융조달, 발전소와 LNG 시설 건설 및 운영 등을 담당할 예정이다.

TPIPP는 인허가 등 주요 행정업무와 사업운영 등 리더사 역할을 수행한다.

송클라 발전소는 내년 착공될 예정이며 건설 후 25년간 운영된다. 생산된 전력은 태국전력청(EGAT)에 판매된다.

서부발전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계기로 동남아시아 지역의 가스복합발전 사업을 본격 확장해 나갈 계획”이라며 “국내 금융기관은 물론 국내 기자재 기업과 함께 진출해 상생하는 수출사업 모델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홈플러스 “직원 87%, 구조혁신형 회생계획안에 동의”
  • 하이브 찾은 김 총리 “한류의 뿌리는 민주주의"⋯엔하이픈과 셀카도
  • 트럼프의 ‘알래스카 청구서’…韓기업, 정치적 명분 vs 경제적 실익
  • 한덕수 '징역 23년'형에 與 "명쾌한 판결"·野 "판단 존중"
  • 장동혁 단식 7일 ‘의학적 마지노선’…국힘, 출구 전략 논의 본격화
  • 트럼프가 그린란드를 원하는 이유 [이슈크래커]
  • 李대통령 "현실적 주택공급 방안 곧 발표...환율 1400원대 전후로"
  • '내란 중요임무 종사' 한덕수 징역 23년·법정구속…法 "절차 외관 만들어 내란 가담"
  • 오늘의 상승종목

  • 01.2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1,747,000
    • -2.6%
    • 이더리움
    • 4,366,000
    • -5.33%
    • 비트코인 캐시
    • 880,000
    • +2.56%
    • 리플
    • 2,802
    • -2.13%
    • 솔라나
    • 188,300
    • -1.47%
    • 에이다
    • 525
    • -0.94%
    • 트론
    • 439
    • -2.88%
    • 스텔라루멘
    • 312
    • -0.32%
    • 비트코인에스브이
    • 26,830
    • -1.87%
    • 체인링크
    • 18,050
    • -2.75%
    • 샌드박스
    • 217
    • +1.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