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경련 "ILO 핵심협약 비준안 국회 통과, 유감"

입력 2021-02-26 17:1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허창수 전국경제인연합회 회장 (뉴시스)
▲허창수 전국경제인연합회 회장 (뉴시스)

전국경제인연합회(전경련)가 국제노동기구(ILO) 핵심협약 비준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데 대해 유감을 표명했다.

추광호 전경련 부설 한국경제연구원 경제정책실장은 26일 논평을 통해 "지난해 노동조합법 개정에 이어 그동안 경제계가 지속해서 반대해온 ILO 핵심협약 비준안이 오늘 국회를 통과한 것에 대해 유감을 표한다"고 밝혔다.

이날 국회 본회의에서는 3개 핵심협약 비준동의안이 가결됐다. 3개 핵심협약은 △강제 또는 의무 노동에 관한 협약 비준동의안 △결사의 자유 및 단결권 보호에 관한 협약 비준 △달결권 및 단체교섭권 원칙의 적용에 관한 협약 비준동의안이다.

추 실장은 "ILO 핵심협약 비준안의 국회 통과로 노동자 단결권만 강화돼 노조 우위의 힘의 불균형이 더욱 심화함은 물론 기업 투자 의욕 저하, 일자리 감소 등 심각한 부작용을 초래할 것으로 우려된다"고 지적했다.

이어 "협력적 노사관계는 제도적 균형을 통해 달성할 수 있음을 고려할 때 대체근로 허용, 사업장 점거 금지, 부당노동행위 제도 개선 등 사용자 대항권과 관련된 제도 역시 글로벌 스탠더드에 맞도록 보완 입법에 나서 줄 것을 간곡히 요청한다"고 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국민주 삼성전자의 눈물, '시즌2' 맞은 코리아 디스카운트 [삼성전자 파업 초읽기]
  • 광주 여고생 살해범 신상공개…23세 장윤기 머그샷
  • 뉴욕증시, 4월 PPI 대폭 상승에 혼조...S&P500지수 최고치 [상보]
  • 고공행진 이제 시작?...물가 3%대 재진입 초읽기 [물가 퍼펙트스톰이 온다]
  • 탈모도 ‘혁신신약’ 개발 열풍…주인공 누가 될까[자라나라 머리머리]
  • 멋진 '신세계' 어닝 서프라이즈에…증권가, 목표주가 66만원까지 줄상향
  • 은행권, 경기 둔화에도 생산적금융 속도…커지는 건전성 딜레마
  • “전쟁 때문에 가뜩이나 힘든데”…공사비 올리는 입법 줄줄이
  • 오늘의 상승종목

  • 05.1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8,034,000
    • -1.31%
    • 이더리움
    • 3,354,000
    • -1.12%
    • 비트코인 캐시
    • 644,000
    • -1.3%
    • 리플
    • 2,111
    • -1.31%
    • 솔라나
    • 135,300
    • -3.77%
    • 에이다
    • 392
    • -2.97%
    • 트론
    • 521
    • +0.39%
    • 스텔라루멘
    • 236
    • -2.48%
    • 비트코인에스브이
    • 24,420
    • -2.4%
    • 체인링크
    • 15,090
    • -1.57%
    • 샌드박스
    • 115
    • -3.3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