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버스, 가상화폐·콘텐츠 등 여러 수익 모델 창출" -한국투자증권

입력 2021-02-26 08:2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한국투자증권은 26일 "메타버스와 가상현실이 새로운 개념은 아니지만 미래의 일이라고 생각했던 것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이후 눈 앞에 다가왔다는 점이 과거와 다른 부분"이라며 "게임을 중심으로 가상세계에 접속하는 사람들이 많아지자 광고, 가상화폐(가상자산), 콘텐츠 등 여러 수익 모델도 창출되고 있다"고 분석했다.

메타버스는 가공과 추상을 의미하는 '메타(meta)'와 현실세계를 뜻하는 '유니버스(universe)'의 합성어로 3차원 가상세계를 의미한다.

권윤구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오큘러스 '퀘스트2'와 같이 가상현실·증강현실(VR·AR) 기기들의 기술발전이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는 점도 메타버스의 시대를 앞당기는 요인"이라며 "궁극적으로 메타버스가 게임을 넘어 커머스 등으로 영역을 확장하며 우리의 삶을 변화시킬 것"이라고 예상했다.

그러면서 "상장 전인 로블록스를 비롯해 유니티 소프트웨어, 텐센트 등 메타버스를 이끌어갈 기업들에 대한 관심이 점차 높아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 대표이사
    조길현
    이사구성
    이사 5명 / 사외이사 2명
    최근공시
    [2025.11.26] 기업설명회(IR)개최
    [2025.11.14] 분기보고서 (2025.09)

  • 대표이사
    Nam Jaekwan
    이사구성
    이사 5명 / 사외이사 3명
    최근공시
    [2025.11.26] 기업설명회(IR)개최
    [2025.11.14] 분기보고서 (2025.09)

  • 대표이사
    김택진, 박병무 (공동대표이사)
    이사구성
    이사 7명 / 사외이사 5명
    최근공시
    [2025.11.24] 풍문또는보도에대한해명
    [2025.11.14] 최대주주등소유주식변동신고서

  • 대표이사
    김병규
    이사구성
    이사 9명 / 사외이사 5명
    최근공시
    [2025.11.27] 대규모기업집단현황공시[분기별공시(대표회사용)]
    [2025.11.19] 유상증자또는주식관련사채등의발행결과(자율공시)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흰자는 근육·노른자는 회복…계란이 운동 식단에서 빠지지 않는 이유 [에그리씽]
  • 홍명보호, 멕시코·남아공과 A조…'죽음의 조' 피했다
  • 관봉권·쿠팡 특검 수사 개시…“어깨 무겁다, 객관적 입장서 실체 밝힐 것”
  • 별빛 흐르는 온천, 동화 속 풍차마을… 추위도 잊게 할 '겨울밤 낭만' [주말N축제]
  • FOMC·브로드컴 실적 앞둔 관망장…다음주 증시, 외국인 순매수·점도표에 주목
  • 트럼프, FIFA 평화상 첫 수상…“내 인생 가장 큰 영예 중 하나”
  • “연말엔 파티지” vs “나홀로 조용히”⋯맞춤형 프로그램 내놓는 호텔들 [배근미의 호스테리아]
  • 오늘의 상승종목

  • 12.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4,329,000
    • -2.43%
    • 이더리움
    • 4,552,000
    • -3.76%
    • 비트코인 캐시
    • 853,500
    • -1.04%
    • 리플
    • 3,053
    • -2.15%
    • 솔라나
    • 200,300
    • -3.14%
    • 에이다
    • 622
    • -5.18%
    • 트론
    • 429
    • -0.23%
    • 스텔라루멘
    • 362
    • -3.72%
    • 비트코인에스브이
    • 30,450
    • -1.74%
    • 체인링크
    • 20,520
    • -3.62%
    • 샌드박스
    • 211
    • -5.3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