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선물도 빠르게 배송"…CJ올리브영, 연휴에도 '오늘드림' 서비스

입력 2021-02-08 08:2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CJ올리브영)
(사진=CJ올리브영)

CJ올리브영이 설날 당일(12일)을 제외한 연휴 기간에도 즉시 배송 서비스 ‘오늘드림’을 운영한다.

올리브영 공식 온라인몰과 모바일 앱(APP)에서 즉시 배송 ‘오늘드림’ 가능 상품 구매 시 서비스 지역에 한해 3시간 이내에 배송받을 수 있다고 8일 밝혔다.

설을 앞두고 급히 선물을 준비해야 하거나, 매장을 직접 방문하기 어려운 경우 올리브영의 즉시 배송 서비스 ‘오늘드림’과 모바일 앱 ‘선물하기’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올리브영은 간편하면서도 빠른 선물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이번 설에는 당일을 제외한 연휴 기간에도 ‘오늘드림’을 운영키로 했다.

배송 옵션에 따라 오후 3~4시에 배송하는 ‘쓰리포(3!4!) 배송’은 11일 오후 12시 59분까지, 3시간 내 즉시 배송하는 ‘빠름 배송’과 밤 10~12시 사이 배송하는 ‘미드나잇 배송’은 11일 오후 7시 59분까지 주문 접수가 가능하다.

12일 오후 8시부터 주문 접수를 재개할 예정이다. 단, 일부 지역에서는 연휴 기간에도 배송이 제한되며 온라인몰에서 상품 주문 시 배송지에 따라 ‘오늘드림’ 주문 가능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또 올리브영 모바일 앱에서 원하는 상품을 고른 뒤 ‘선물하기’를 선택하면, 주소 없이 휴대폰 번호만으로 간편하게 선물을 보낼 수 있다. 선물 결제 시 ‘오늘드림으로 선물 빨리 보내기’ 기능을 통해 당일 선물 배송도 가능하다. 3만 원 이상 선물 시에 한하며, 오후 8시 이전에 선물을 수락하면 3시간 내 배송된다. 지역에 따라 일반 배송으로 변경될 수 있다.

이 밖에 받는 사람이 금액대에 맞춰 상품을 직접 선택할 수 있어 최근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올리브영 기프트카드’도 ‘선물하기’ 서비스를 통해 즉시 선물할 수 있다.

올리브영은 14일까지 설 선물 아이템 약 330종을 제안하는 ‘설날 선물도 올리브영에서’ 기획전을 펼친다. 유산균, 멀티비타민 등 건강식품부터 탄력케어를 위한 기초화장품 세트까지 타깃별, 가격대별 선물을 엄선해 최대 50% 할인한다.


대표이사
손경식, 김홍기
이사구성
이사 7명 / 사외이사 4명
최근공시
[2025.11.28] 대규모기업집단현황공시[분기별공시(대표회사용)]
[2025.11.20] 타인에대한채무보증결정(자회사의 주요경영사항)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세계는 기업 감세 혈안…한국만 거꾸로 [역주행 코리아]
  • “길게 맡기면 손해”…장단기 정기예금, 금리 역전 고착화
  • [AI 코인패밀리 만평] 묻고 '세 배'로 가!
  • 뻥 뚫린 내부통제, ‘정보유출 포비아’ 키웠다 [무너지는 보안 방파제]
  • 50만원 호텔 케이크 vs 6만원대 패딩...상권도 양극화 뚜렷[두 얼굴의 연말 물가]
  • 지방선거 이기는 힘은 결국 ‘민생’ [권력의 계절③]
  • 삼성전자, 사업 ‘옥석 고르기’ 본격화… M&A도 시동거나
  • 오늘의 상승종목

  • 12.08 11:42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6,017,000
    • +1.7%
    • 이더리움
    • 4,625,000
    • +1.51%
    • 비트코인 캐시
    • 897,000
    • +2.11%
    • 리플
    • 3,081
    • +0.82%
    • 솔라나
    • 199,600
    • +0.55%
    • 에이다
    • 631
    • +1.28%
    • 트론
    • 430
    • +0%
    • 스텔라루멘
    • 360
    • +0.28%
    • 비트코인에스브이
    • 30,090
    • -1.21%
    • 체인링크
    • 20,720
    • -0.58%
    • 샌드박스
    • 209
    • -2.7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