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조업 공장→스마트 생태공장'…올해 303억 원 지원

입력 2021-02-07 15:3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30개 기업 선정, 오염물질·온실가스 저감 시스템 구축

▲홍정기 환경부차관이 충청남도 계룡시 소재 주식회사 훼미리푸드를 방문해 스마트 생태공장 구축사업으로 추진 중인 친환경·저탄소 설비 설치 현황을 살펴보고 있다. (사진제공=환경부)
▲홍정기 환경부차관이 충청남도 계룡시 소재 주식회사 훼미리푸드를 방문해 스마트 생태공장 구축사업으로 추진 중인 친환경·저탄소 설비 설치 현황을 살펴보고 있다. (사진제공=환경부)

환경부는 오염배출원 비중이 큰 제조업 공장이 친환경·저탄소형 제조공장으로 전환하는 것을 지원하기 위해 총 303억 원 규모의 '스마트 생태공장 구축사업'을 올해 추진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오염물질과 온실가스 저감, 자원·에너지 효율화, 스마트시설 도입 등 종합적인 친환경·저탄소 설비 개선을 통합 지원해 친환경 제조공장의 선도 모델을 구축하는 것이 목표다.

지난해 11개사를 지원한 데 이어 올해 30개사, 내년에 59개사 등 3년간 총 100개사를 선정해 지원한다.

특히 올해는 '2050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온실가스 저감' 분야를 신설해 공모하고, 오염물질 배출 저감뿐만 아니라 물순환 이용, 온실가스 저감 등 종합적으로 개선을 추진하는 기업을 중점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선정된 기업은 친환경·저탄소 설비 구축 투자비의 최대 60% 이내에서 10억 원까지 정부자금을 지원받을 수 있다.

또 산업통상자원부의 클린팩토리 구축·지원 사업과 중소벤처기업부의 스마트공장 보급·확산 사업 지원 대상으로 신청하면 관련 부처 심사를 거쳐 생산공정 효율화를 위한 설비개선, 스마트설비 등 관련 개선 사업과 연계해 추가로 지원받을 수 있다.

환경부는 8일부터 다음달 16일까지 사업 공고를 진행하며, 스마트 생태공장 구축 사업 참여 희망 중소·중견기업은 사업신청서를 작성해 한국환경공단에 우편 또는 방문 접수하면 된다.

사업 신청을 위한 공고문, 사업계획서 작성양식 등 자세한 내용은 한국환경공단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환경공단 연구개발부로 문의하면 된다.

김동구 환경부 녹색전환정책관은 "기후변화와 환경위기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서는 제조공장의 친환경·저탄소 녹색전환이 필수적"이라며 "그린뉴딜 대책을 계기로 중소벤처기업부 등 관계부처와 협력해 중소기업의 녹색전환 노력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임형주, 공사대금 미지급에 "업체가 해결할 일"⋯업체 측 "3년간 방관"
  • 딸기시루 안녕… 성심당 망고시루가 온다
  • 숨 가쁜 4월 국장 ‘릴레이 장세’ 미리보기⋯테슬라ㆍ삼성전자부터 종전까지
  • 미국 철강 완제품 25% 관세…삼성·LG전자 영향은?
  • "16일까지는 연장되나요"…다주택자 규제 앞두고 '막차 문의' 몰린다
  • ‘국산 항암신약’ 미국 AACR 집결…기전·적응증 주목[항암시장 공략, K바이오①]
  • 병원 자주 가면 돈 더 낸다⋯1년에 300번 넘으면 진료비 90% 본인 부담 [인포그래픽]
  • Vol. 3 그들은 죽지 않기로 했다: 0.0001% 슈퍼리치들의 역노화 전쟁 [The Rare]
  • 오늘의 상승종목

  • 04.0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1,498,000
    • -0.29%
    • 이더리움
    • 3,113,000
    • -0.51%
    • 비트코인 캐시
    • 672,500
    • -0.44%
    • 리플
    • 1,997
    • -0.3%
    • 솔라나
    • 121,700
    • +1.42%
    • 에이다
    • 374
    • +2.75%
    • 트론
    • 479
    • +0.21%
    • 스텔라루멘
    • 248
    • -0.4%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380
    • +1.82%
    • 체인링크
    • 13,130
    • +0.15%
    • 샌드박스
    • 115
    • +3.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