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디스플레이는 27일 진행된 2020년 4분기 실적 발표 콘퍼런스 콜에서 파주 LCD 패널 생산공장 연장과 관련한 질문에 "8세대 공장은 IT 제품을 생산할 수 있도록 전환 조치 중"이라며 "7세대 공장은 시장 상황, 고객 수요 등 수급 밸런스 변동을 지켜본 후 추가적인 자원 투입 없이 현재 인력, 캐파(생산능력) 범위 내에서 유연성 있게 대응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입력 2021-01-27 17:05
LG디스플레이는 27일 진행된 2020년 4분기 실적 발표 콘퍼런스 콜에서 파주 LCD 패널 생산공장 연장과 관련한 질문에 "8세대 공장은 IT 제품을 생산할 수 있도록 전환 조치 중"이라며 "7세대 공장은 시장 상황, 고객 수요 등 수급 밸런스 변동을 지켜본 후 추가적인 자원 투입 없이 현재 인력, 캐파(생산능력) 범위 내에서 유연성 있게 대응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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