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차 산업혁명 혁신 생태계 커질수록 중소형주 수혜" -하이투자증권

입력 2021-01-25 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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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투자증권은 25일 "우리나라를 비롯해 전 세계 주식시장의 경우 풍부한 유동성 환경하에서 그동안 진행됐던 제4차 산업혁명이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로 더욱더 가속화돼 산업재편과 더불어 새로운 산업에 대한 성장 기대감이 반영되고 있다"고 분석했다.

이상헌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2020년 10월 들어 중소형주 보다 대형주의 상대수익률이 높은 이유는 새로운 산업에 대한 성장 등이 혁신 생태계에서 대형주가 먼저 수혜 받을 것이라는 기대감 때문"이라고 진단했다.

그러면서 "이러한 혁신 생태계에 기대감 등의 본질은 향후 관련 시장이 얼마나 커질 것인지와 결부돼 있다"며 "혁신 생태계에 대한 시장 규모가 커질수록 대형주에 이어 중소형주의 수혜 기대감도 부각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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