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문 대통령 입양관련 발언, 제도 보완하자는 취지"

입력 2021-01-18 16:2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전위탁보호제 보완하자는 것"

▲기자 질문에 답하는 문 대통령 (연합뉴스)
▲기자 질문에 답하는 문 대통령 (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이 18일 신년 기자회견에서 '정인이 사건'에 대한 대책을 언급하면서 "입양을 취소한다"거나 "입양 아동을 바꾼다"는 표현을 사용한 것에 대해 청와대가 "입양 제도를 보완하자는 취지"라며 진화에 나섰다. .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오후 기자들에게 보낸 문자메시지를 통해 "대통령 말씀 취지는 입양 활성화를 위해 입양 제도를 보완하자는 것"이라며 "입양 확정 전 양부모 동의 하에 관례적으로 활용하는 '사전위탁보호' 제도 등을 보완하자는 취지"라고 해명했다.

강 대변인은 그러면서 "프랑스, 영국, 스웨덴에서는 법으로 사전위탁제를 시행 중"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문재인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 춘추관에서 열린 신년 기자회견에서 '정인이 사건'과 같은 사례를 막을 수 있는 대책을 묻는 질문에 "입양 부모의 경우에도 마음이 변할 수 있기 때문에 일정기간 안에는 입양을 다시 취소한다든지, 아이하고 맞지 않을 경우에 입양 아동을 바꾼다든지 등 여러 방식으로 입양을 활성화해 나가야 한다"고 했다.

이를 두고 입양에 대한 이해와 공감 부족에서 나온 언사라는 비판이 일었다. 특히 관련 시민단체들은 "문재인 대통령 언급은 입양 과정에서 아이들을 거래 대상으로 보는 입양기관과 다르지 않은 인식"이라며 강하게 반발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11월 제조업 경기 둔화 전망⋯반도체 '독주' 속 車·휴대폰 부진
  • 5대 은행 가계대출 이달 2.6조 증가⋯한 달 만에 증가 전환
  • 유럽 전역으로 시위 확산⋯반전 운동부터 연금 항의까지
  • 개미 ETF 순매수, 벌써 작년 두 배…연말 100조 전망
  • 정신건강 중요하다는 한국인 91%… 실천은 36% 그쳐
  • “이젠 오를 때”…개미, 반도체 레버리지 3154억 베팅
  • "반도체 품은 남부, 개발 막힌 북부"⋯경기도 부동산 시장 양극화
  • '치이카와', 25일 만에 200만 돌파⋯'슬램덩크'보다 빨랐다
  • 오늘의 상승종목

  • 10.2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8,163,000
    • -0.09%
    • 이더리움
    • 3,150,000
    • -1.22%
    • 비트코인 캐시
    • 369,000
    • -0.62%
    • 리플
    • 1,743
    • +0.81%
    • 솔라나
    • 136,400
    • -0.51%
    • 에이다
    • 276
    • -2.13%
    • 트론
    • 441
    • -0.23%
    • 스텔라루멘
    • 228
    • -0.87%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410
    • +1.61%
    • 체인링크
    • 15,290
    • -3.23%
    • 샌드박스
    • 65.29
    • -3.62%
* 24시간 변동률 기준

Web3 레이더

  • 주목 펀딩
    • 1 Ripple $500M
    • 2 Axis Robotics Seed $12M
    • 3 World OTC $52.5M
    • 4 Morpho $175M
  • 인기 프로젝트
    • 1 Irys 인기지수 332
    • 2 Orderly Network DeFi 인기지수 326
    • 3 DAPPOS Infra 인기지수 323
    • 4 LayerAI Infra 인기지수 302
  • 토큰 언락 임박
    • HumidiFi 유통량 113% D-45
    • Allora 유통량 89% D-17
    • DAOBase 유통량 43% D-24
    • FLock 유통량 41% D-6
Source fr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