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현황] 오후 6시 기준 전국 일일 신규 확진 396명…전날 대비 35명↓

입력 2021-01-16 1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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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역 임시선별검사소에서 의료진이 검사 업무를 하고 있다. 뉴시스
▲서울역 임시선별검사소에서 의료진이 검사 업무를 하고 있다. 뉴시스

16일 전국에서 396명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환자가 새롭게 보고됐다.

이날 방역당국 및 각 지방자치단체에 보고된 바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국 각지에서 395명이 코로나19 검사에서 양성판정을 받았다. 전날 같은 기간 집계된 신규 확진자(431명) 대비 35명 줄어들기는 했으나, 여전히 거센 확산세가 이어지고 있다.

특히 수도권 지역의 신규 확진자가 전체 70%를 차지하면서 확산세를 이끌었다. 수도권 지역의 신규 확진자는 총 275명으로 전체 69.4%를 차지했다. 비수도권 지역의 신규 감염자는 121명으로 30.6%에 그쳤다.

지역별 확진자 수를 구체적으로 살펴봤을 때 서울과 경기 지역이 각각 123명, 121명으로 가장 많은 확진자를 냈다. 뒤이어 인천(31명), 부산(21명) 순이었다. 광주와 경북은 각각 14명의 확진자, 대구·강원·경남은 각 12명의 신규 감염자를 보고했다. 나머지 울산과 충북, 충남, 전북, 대전은 모두 신규 확진자 규모가 한 자릿수에 그쳤다. 세종과 제주에서는 아직 신규 감염자가 보고되지 않았다.

집계 마감 시간인 자정까지 확진자 규모는 더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최근 확진자 발생 추이를 지켜봤을 때 하루 확진자 규모는 500명 안팎에 이를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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