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엠, 2020년 36만8453대 판매…내수, 신차 출시 힘입어 전년比 8.5%↑

입력 2021-01-04 16:0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내수 판매는 8만2954대…12월 수출, 전년 대비 24.9% 증가해 월 최대치 기록

▲한국지엠 2020년 판매실적  (사진제공=한국지엠)
▲한국지엠 2020년 판매실적 (사진제공=한국지엠)

한국지엠(GM)이 2020년 한 해 동안 내수 8만2954대, 수출 28만5499대 등 총 36만8453대를 판매했다고 4일 밝혔다. 2019년 대비 11.7% 감소한 수치다.

한국지엠의 지난해 내수 판매는 8만2954대로, 회사의 경영 정상화 노력과 지속적인 신차 출시에 힘입어 전년 대비 8.5% 증가했다.

특히, 12월에는 쉐보레 스파크와 트레일블레이저가 각각 3334대, 2376대 판매되며 내수 실적을 견인했다. 트랙스와 올해 1분기 생산 종료를 앞둔 다마스, 라보는 월 최대 판매 기록을 세웠다.

2021년형 ‘리얼 뉴 콜로라도’는 지난달 534대가 판매되며 미국 정통 픽업트럭으로서의 인기를 이어갔다.

한국지엠은 2020년 한 해 세계 시장에 총 28만5499대를 수출했다. 특히, 한국지엠의 12월 수출은 전년 대비 24.9% 증가한 3만7458대로, 2020년을 통틀어 월 최대치를 기록했다.

지난달 쉐보레 트레일블레이저는 형제 차종인 뷰익 앙코르 GX와 함께 총 2만1781대가 수출돼 9월 이후 두 번째로 단일 차종 월 2만 대 이상 수출을 달성했다. 트레일블레이저는 2021년 새해에도 한국지엠의 내수와 수출 실적 전반을 견인하며 경영 정상화 가능성을 한 층 밝힐 것으로 전망된다.

시저 톨레도 한국지엠 영업ㆍ서비스ㆍ마케팅 부문 부사장은 "지난 한 해 동안 쉐보레에 신뢰와 성원을 보내주신 고객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2021년 새해에도 다양한 신차 출시를 준비하고 있는 만큼, 더 강력한 제품군과 마케팅을 통해 고객들의 기대에 부응하며 회사의 경영 정상화를 향해 정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삼성전자·현대차 목표가 상승…'깐부회동' 이후 샀다면? [인포그래픽]
  • 중학교 동급생 살해하려한 지적장애 소년…대법 “정신심리 다시 하라”
  • 5월 10일, 다주택자 '세금 폭탄' 터진다 [이슈크래커]
  • ‘가성비’ 수입산 소고기, 한우 가격 따라잡나 [물가 돋보기]
  • '얼굴 천재' 차은우 사라졌다⋯스타 마케팅의 불편한 진실 [솔드아웃]
  • 연말정산 가장 많이 틀리는 것⋯부양가족·월세·주택대출·의료비
  • '난방비 폭탄' 피하는 꿀팁…보일러 대표의 절약법
  • 이재용 장남 이지호 소위, 내달 해외 파견…다국적 연합훈련 참가
  • 오늘의 상승종목

  • 01.2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1,934,000
    • -1.47%
    • 이더리움
    • 4,372,000
    • -0.95%
    • 비트코인 캐시
    • 877,000
    • -0.4%
    • 리플
    • 2,830
    • -1.5%
    • 솔라나
    • 187,900
    • -1.26%
    • 에이다
    • 529
    • -2.22%
    • 트론
    • 437
    • -0.91%
    • 스텔라루멘
    • 313
    • -2.49%
    • 비트코인에스브이
    • 26,670
    • +0.23%
    • 체인링크
    • 18,010
    • -1.69%
    • 샌드박스
    • 221
    • -8.6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