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진公, 광물자원공사로 명칭 변경

입력 2008-12-03 1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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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광업진흥공사가 '한국광물자원공사'로 사명이 바뀌고 법정자본금을 2조원으로 늘려 자원개발 지원에서 투자 중심의 기관으로 개편된다.

광진공은 정부가 이 같은 내용으로 국회에 제출한 '대한광업진흥공사법' 일부개정법률안이 2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고 3일 밝혔다.

광진공은 사명이 창립 41년 만에 한국광물자원공사로 변경돼 자원개발 지원업무에서 해외 자원개발 및 투자 중심의 기관으로 개편된다.

법정자본금은 글로벌 메이저 기업과의 자원개발 경쟁과 광산물 비축사업을 원활히 추진하기 위해 현행 6000억원에서 2조원으로 늘렸다.

이번 개정안은 광진공 기능을 국내 광업지원 중심에서 해외 광물자원 개발 및 투자 쪽으로 바꿔 광물자원의 안정적인 수급체계를 구축하자는 취지로 이뤄졌다.

김신종 사장은 "개정안 통과로 공사의 경쟁력 강화는 물론 적극적인 투자가 가능해져 자주개발이 대폭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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