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내년 세계 휴대폰 시장 10% 이상 점유 목표

입력 2008-12-03 19:1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LG전자가 내년 본격적인 신흥시장 공략을 통해 사상 처음으로 세계 휴대전화 시장의 10% 이상을 점유하겠다는 목표를 세웠다.

LG전자 안승권 MC사업본부장은 3일 여의도 LG트윈타워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세계 경제 불안으로 시시각각 시장 상황이 바뀌고 있어 내년 휴대전화 시장 규모를 가늠하기 힘들다”면서도 “우리는 시장점유율 목표를 10%대로 정했다”고 밝혔다.

안 본부장은 “LG가 쌓은 좋은 이미지와 뛰어난 제품 경쟁력이 아직 충분히 시장 점유율에 반영되지 않았다”며 “LG는 성장하는 브랜드이고 충분히 성장할 수 있다”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LG전자는 이 같은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내년부터 브릭스(BRICs: 브라질, 러시아, 인도, 중국) 등 신흥시장 공략을 본격화할 계획이다.

올해 미국시장에서 20%대의 높은 점유율을 기록했으나 유럽과 신흥시장에서 여전히 약세를 나타낸 LG전자는 글로벌 점유율이 8% 안팎에 머물고 있다.

안 부사장은 “올해 브릭스 지역의 유통 커버리지를 두 배 이상 늘리는 등 신흥시장 진출을 위한 기술적, 영업적 준비를 마쳤다”며 “내년부터는 브릭스 등 전략 지역을 공략하겠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마이크론 서프라이즈, 삼전·하닉 조정론에 제동…HBM 랠리 ‘2차전’ 열리나
  • 남아공에 졌는데도 한국 32강 진출 확률 94%⋯왜? [북중미 월드컵]
  • 한국 축구대표팀, 이후 일정은? [북중미 월드컵]
  • ‘안전자산’ 위상 잃은 금, 3년 강세장 끝났다…금리 인상 기조에 매력↓ [대체자산의 추락 ①]
  • 10명 중 9명 "경제적 자유 달성해도 '일은 계속'" [데이터클립]
  • 마이크론 ‘매출 네 배’가 알린 메모리 슈퍼사이클…삼성·SK, 하반기 이익 더 커진다
  • 감독ㆍ축협ㆍ선수 모두 잘못⋯홍명보호 '전방위 직격' [북중미 월드컵]
  • 코스피, '마이크론 훈풍'에 5% 급등 8934 안착...코스닥은 하락 마감
  • 오늘의 상승종목

  • 06.2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3,312,000
    • -1.57%
    • 이더리움
    • 2,496,000
    • -0.99%
    • 비트코인 캐시
    • 295,700
    • +1.37%
    • 리플
    • 1,636
    • -1.45%
    • 솔라나
    • 104,400
    • -0.57%
    • 에이다
    • 226
    • -0.88%
    • 트론
    • 499
    • -0.4%
    • 스텔라루멘
    • 281
    • -3.1%
    • 비트코인에스브이
    • 16,710
    • -1.65%
    • 체인링크
    • 11,330
    • -1.56%
    • 샌드박스
    • 75.08
    • -4.6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