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電, 내년 전략 키워드는 ‘감성’과 ‘친근감’

입력 2008-12-03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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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의 내년 브랜드 마케팅 전략의 중심은 '감성'과 '친근감' 이다.

삼성전자는 3일 서초동 사옥에서 삼성생명 이수빈 회장 주재로 가진 사장단협의회에서 '브랜드전략'회의를 갖고 이 같이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 삼성전자 글로벌 마케팅실 관계자는 제품 브랜드 마케팅 사례와 향후 전략을 설명하면서 소비자 '감성'에 호소하는 마케팅에 중점을 두겠다고 설명했다.

또 소비자와 함께 호흡하는 '친근감'을 키워드로 설정했다고 삼성전자 측은 전했다.

이 관계자는 “별도 논의 없이 내년 삼성전자 브랜드 전략을 어떻게 추진할 지를 해당 부서에서 설명하는 자리였다”면서 “구체 내용은 기업의 경영전략이어서 공개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삼성은 지난주 수요 사장단협의회에서 고려대 박찬수 교수를 초빙, ‘전략적 브랜드 관리’라는 주제로 특강을 한 데 이어 삼성전자의 브랜드 전략을 논의한 만큼 앞으로도 다른 계열사의 브랜드 전략에 대한 논의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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