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개인 매수세에 장중 사상 최고치 경신…2855.50

입력 2020-12-30 13:0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게티이미지뱅크)
(게티이미지뱅크)

올해 증시 폐장일인 30일 코스피가 장중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이날 오후 12시 58분 현재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32.50포인트(1.15%) 오른 2853.01을 기록 중이다.

장 초반 지수는 전장보다 0.15포인트(0.01%) 내린 2820.36으로 출발하다 오후 12시 25분께 2855.50을 기록하면서 최고치를 갈아치웠다.

개인이 885억 원어치 순매수하면서 상승세를 견인 중이다. 반면,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316억 원, 822억 원어치 팔아치웠다.

업종별로는 전기가스업(3.33%), 건설업(3.36%), 기계(1.80%), 전기·전자(1.65%), 서비스업(1.59%), 운수·창고(1.24%) 등이 올랐다.

시가총액 상위종목에선 삼성전자(2.04%), SK하이닉스(0.86%), 삼성전자우(1.25%), LG화학(0.25%) 등도 상승세다.

같은 시각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0.99포인트(1.15%) 오른 968.40을 기록 중이다.

개인이 1612억 원어치 사들였으며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151억 원, 272억 원어치 팔아치웠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뺑소니까지 추가된 김호중 '논란 목록'…팬들은 과잉보호 [해시태그]
  • 높아지는 대출문턱에 숨이 ‘턱’…신용점수 900점도 돈 빌리기 어렵다 [바늘구멍 대출문]
  • "깜빡했어요" 안 통한다…20일부터 병원·약국 갈 땐 '이것' 꼭 챙겨야 [이슈크래커]
  • 단독 대우건설, 캄보디아 물류 1위 기업과 부동산 개발사업 MOU 맺는다
  • 하이브 "민희진, 투자자 만난 적 없는 것처럼 국민 속여…'어도어 측' 표현 쓰지 말길"
  • 어린이ㆍ전기생활용품 등 80개 품목, KC 인증 없으면 해외직구 금지
  • 단독 위기의 태광그룹, 강정석 변호사 등 검찰‧경찰 출신 줄 영입
  • 막말·갑질보다 더 싫은 최악의 사수는 [데이터클립]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1,707,000
    • +5.41%
    • 이더리움
    • 4,165,000
    • +2.41%
    • 비트코인 캐시
    • 630,000
    • +4.65%
    • 리플
    • 716
    • +2.29%
    • 솔라나
    • 225,600
    • +11.96%
    • 에이다
    • 631
    • +4.3%
    • 이오스
    • 1,103
    • +4.65%
    • 트론
    • 172
    • -2.27%
    • 스텔라루멘
    • 149
    • +3.47%
    • 비트코인에스브이
    • 87,800
    • +5.53%
    • 체인링크
    • 19,280
    • +5.64%
    • 샌드박스
    • 608
    • +5.5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