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X, 이웃사랑 자원봉사축제 펼쳐

입력 2008-12-03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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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주간 릴레이식 봉사활동 전개

STX그룹은 어려운 경제여건 속에 자칫 소홀해 질 수 있는 소외계층 이웃사랑을 실천하고자 지난 2일부터 2주간 '이웃사랑 자원봉사축제'를 펼치고 있다고 3일 밝혔다.

'STX 해피 볼런티어 위크'(Happy Volunteer Week)로 명명된 이번 자원봉사축제는 ㈜STX와 STX팬오션의 500여 임직원이 30개팀을 구성해, 독거노인과 저소득 가정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이 릴레이식으로 전개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서울 노원구 중계동에 거주하는 저소득 가정을 위해 1만장의 연탄을 배달하는 봉사활동을 시작으로 10일 서울 중구청과 연계한 김장김치 담그기 행사에 참가한다.

3일부터는 서울 신당동에 위치한 유락종합사회복지관에서 독거노인과 장애인을 위한 무료 배식과 도시락 배달 지원을 실시한다.

또 중구청내 저소득 가정을 방문해 문풍지 및 창문비닐을 씌어주는 한파대비 활동과 독거노인을 위한 내의 전달행사도 가져 그 어느해 보다 따듯한 겨울을 맞을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아울러 'STX와 함께하는 다문화어린이도서관'을 방문해 다문화 도서 정리 및 아동 학습지도에 동참하며 주말에는 남산과 북한산에 올라 환경정화운동도 펼칠 계획이다.

이와 함께 STX조선, STX엔진, STX중공업 등의 계열사가 위치하고 있는 경남지역에서도 각 계열사별로 '사랑나눔 헌혈운동', '독거노인 밑반찬 배달봉사', '치매병원 자원봉사' 등의 다양한 봉사활동이 이 기간동안 펼쳐질 예정이다.

서충일 STX 대외협력부문장은 "앞으로 그룹내 모든 임직원들이 사랑과 나눔 실천을 생활화 할 수 있는 다양한 자원봉사 활동을 개발하고 정례화해 STX 사회공헌 모토인 '꿈과 미래가 있는 세상만들기'에 한발짝 더 나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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