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C&C 상장 서두르지 않을 것-우리투자證

입력 2008-12-03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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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우리투자증권은 SK자회사 SKC&C의 상장이 공정거래법 개정안 통과 여부 등 법률 개정시 상장을 서두르지 않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우리투자증권 이훈 애널리스트는“국회에서 지주사 규제 완화 등을 담은 공정거래법 개정안이 통과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순환출자 해소 시한은 내년에서 2010년 6월로 연장될 수 있다”며“SK그룹은 시간적 여유를 가지고 SK C&C 상장을 추진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 애널리스트는“이 경우 중복상장 우려 등에 따른 SK주가에 대한 부정적 영향이 감소할 수 있을 것”이라고 진단했다.

그는 또“SK는 내년에 지주사 체제 안정화에 주력할 것”이라며“SK의 순차입금이 2조2000억원에 이르러 지주회사로의 역할 확대에 한계가 있는 만큼 SK가 중장기적으로 사업구조조정으로 차입금 축소에 나설 가능성도 높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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