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펀드&펀드] 국내주식펀드 설정액 5일만에 감소

입력 2008-12-03 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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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주식형펀드 설정액이 5거래일만에 감소했다. 해외주식형은 4거래일만에 자금이 유입됐다.

3일 자산운용협회에 따르면 지난 1일 기준 전체 주식형펀드의 설정액은 전일보다 724억원 줄어든 139조5824억원을 기록했다. 이날 국내 주식형펀드의 설정액은 84조9588억원으로 전일보다 744억원 감소했다.

해외주식형펀드는 전일보다 20억원 늘어 54조6236억원으로 집계됐다.

순자산총액을 살피면 국내주식형이 8618억원 감소하고 해외주식형이 168억원 줄어 전체 주식형은 전일보다 8786억원 감소한 80조880억원을 기록했다.

펀드별로는 미래에셋자산운용의 '미래에셋인디펜던스주식 2'과 한국투신운용의 '한국투자네비게이터주식 1class A'에 각각 14억원씩 유입되며 국내 주식형펀드 가운데 설정액이 가장 많이 늘었다.

해외주식형펀드 가운데는 미래에셋자산운용의 '미래에셋차이나어드밴티지주식형 1'과 '미래에셋인디아어드밴티지주식 1'에 각각 154억원, 22억원 유입되며 설정액 증가 상위펀드에 이름을 올렸다.

반면 국내주식형 가운데 아이엔지자산운용의 'ING 1억만들기주식 1'에서 67억원, 해외주식형 중 슈로더투신운용의 '슈로더브릭스주식형-자E'에서 22억원이 각각 유출되며 가장 큰 감소세를 기록했다.

한편, 이날 머니마켓펀드(MMF) 설정잔액은 전일보다 1540억원 줄어든 80조1830억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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