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날씨] 성탄절 다음날 전국 날씨 ‘포근’… 오늘보다 2~5도 올라

입력 2020-12-25 16:0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연합뉴스)
(연합뉴스)

성탄절 다음날인 26일에는 전국 날씨가 전일에 비해 비교적 포근할 것으로 예상된다. 낮에는 강원 영서와 일부 산지 지역을 제외한 전국 대부분이 전날보다 2~5도 가량 오른 영상 10도 내외가 되겠다.

25일 기상청은 26일 남부지방은 서해상에서 동진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고 중부 지방은 그 가장자리에 들겠다고 예보했다.

아침 최저기온은 -8∼1도, 낮 최고기온은 5∼10도로 예상된다.

지역별 아침기온은 △서울 -2도 △인천 1도 △수원 -3도 △춘천 -8도 △강릉 0도 △청주 -2도 △대전 -3도 △세종 -4도 △전주 -2도 △광주 -1도 △대구 -4도 △부산 1도 △울산 -1도 △창원 -2도 △제주 5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7도 △인천 7도 △수원 8도 △춘천 5도 △강릉 10도 △청주 8도 △대전 9도 △세종 8동 △전주 9도 △광주 10도 △대구 9도 △부산 10도 △울산 9도 △창원 9도 △제주 12도 등 포근한 날씨를 보이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다만 수도권·강원 영서·충남은 대기 정체와 국외 미세먼지 유입으로 저녁에 일시적으로 미세먼지 농도가 짙어질 수 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0.5∼2.0m, 서해와 남해 앞바다에서 0.5∼1.0m로 일겠다.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 1.0∼4.0m, 서해 0.5∼1.5m, 남해 0.5∼2.0m로 예상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김호중 소속사 대표 "운전자 바꿔치기 내가 지시"…김호중 대리 출석 녹취는?
  • 높아지는 대출문턱에 숨이 ‘턱’…신용점수 900점도 돈 빌리기 어렵다 [바늘구멍 대출문]
  • [노벨상 선진국 호주下] R&D 예산 GDP 0.5%인데…기초과학 강국 원동력은
  • 단독 대우건설, 캄보디아 물류 1위 기업과 부동산 개발사업 MOU 맺는다
  • 도마 오르는 임대차법, 개편 영향은?…"전세난 해소" vs "시장 불안 가중"
  • 中 본토 투자자 ‘거래 불가’…홍콩 가상자산 현물 ETF 약발 ‘뚝’
  • 켐트로닉스, EUV노광 공정 PGMEA 최종 테스트 돌입…99.999% 초고순도 구현
  • 거인군단 '안경 에이스' 박세웅에 내려진 특명 "4연패를 막아라" [프로야구 16일 경기 일정]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1,171,000
    • +5.18%
    • 이더리움
    • 4,172,000
    • +2.66%
    • 비트코인 캐시
    • 632,500
    • +5.24%
    • 리플
    • 716
    • +2.29%
    • 솔라나
    • 223,400
    • +11.14%
    • 에이다
    • 637
    • +6.17%
    • 이오스
    • 1,112
    • +5.8%
    • 트론
    • 172
    • -1.71%
    • 스텔라루멘
    • 148
    • +2.78%
    • 비트코인에스브이
    • 87,850
    • +5.97%
    • 체인링크
    • 19,320
    • +6.21%
    • 샌드박스
    • 610
    • +6.4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