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성해 前 동양대 총장, 정경심 징역 4년에 "사법부 양심 살아있다"

입력 2020-12-23 19:5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표창장 위조 의혹 처음 제기한 최 전 총장, "법원이 올바로 판단했다"

▲최성해 전 동양대 총장  (사진제공=동양대)
▲최성해 전 동양대 총장 (사진제공=동양대)

최성해 전 동양대 총장이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부인 정경심 교수가 23일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자 "사법부 양심이 살아있다는 것을 느꼈다"라고 말했다.

중앙일보 보도에 따르면 최 전 총장은 "(동양대) 표창장은 누가 봐도 위조했다는 표가 난다. 법원이 올바로 판단했다"고 밝혔다.

이어 "정 교수가 일찍부터 사실대로 말했으면 여러 사람이 다치지 않았을 것"이라며 "지금처럼 진영이 나뉘어 싸우지도 않고 일이 이만큼 커지지도 않았을 것"이라 말했다.

최 전 총장은 조 전 장관 딸의 동양대 표창장 위조 의혹을 처음 제기한 인물이다. 지난해 9월 정 교수가 전화를 걸어 ‘표창장 수여 권한을 자신에게 위임했다고 말해달라’고 부탁했다고 밝힌 바 있다.

한편, 서울중앙지법 형사25-2부(재판장 임정엽 부장판사)는 이날 사문서위조ㆍ업무방해ㆍ자본시장법 위반ㆍ증거인멸교사 등 15개 혐의로 기소된 정 교수에게 징역 4년에 벌금 5억 원을 선고하고 법정 구속했다.

입시 비리 혐의와 관련해서는 정 교수의 모든 혐의를 유죄로 인정했고, 사모펀드 의혹과 증거인멸에 대해서는 일부 혐의를 무죄로 판단했다. 기소된 총 15개 혐의 중 11개 혐의를 유죄로 판단한 것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투데이 ‘2027 테크 퀘스트’ 10월 개최⋯대한민국 AI의 미래를 묻다
  • 단독 1차 지방이전 공공기관, 수도권 사택 팔아 716억 이익
  • 중소돌의 기적, 동물계의 리센느…부산 북항 상어 이야기 [해시태그]
  • "한복 치이카와, 3시간 기다렸어요"⋯'먼작귀'의 한국 토벌기 [솔드아웃]
  • 단독 오픈런까지 하더니…위스키 직구 3년새 96억→39억 '뚝'
  • '연봉 얼마인지도 모르는데'…구직자 절반, 지원 포기 [데이터클립]
  • 단독 "주식·코인 시세 한번에 본다"…미래에셋증권, MTS에 '디지털자산' 탭 신설
  • 조희대 ‘대법관 재제청’ 거부…與 “사퇴” VS 野 “헌법 지킨 결단”
  • 오늘의 상승종목

  • 09.2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5,901,000
    • +0.1%
    • 이더리움
    • 3,677,000
    • -0.33%
    • 비트코인 캐시
    • 431,300
    • +19.01%
    • 리플
    • 2,088
    • +3.57%
    • 솔라나
    • 157,000
    • -1.32%
    • 에이다
    • 335
    • +2.45%
    • 트론
    • 461
    • -1.28%
    • 스텔라루멘
    • 284
    • +1.43%
    • 비트코인에스브이
    • 27,320
    • +12.8%
    • 체인링크
    • 17,300
    • -1.2%
    • 샌드박스
    • 55.26
    • -0.9%
* 24시간 변동률 기준

Web3 레이더

  • 주목 펀딩
    • 1 Arc $222M
    • 2 Ripple $500M
    • 3 Morpho $175M
    • 4 Venice Series A $65M
  • 인기 프로젝트
    • 1 musebook 인기지수 392
    • 2 Stonk 인기지수 310
    • 3 Arc Infra 인기지수 290
    • 4 Zama FHE 인기지수 288
  • 토큰 언락 임박
    • HumidiFi $12.3M · 유통량 113% D-78
    • Capricorn $21.1M · 유통량 53% D-31
    • FLock $5.7M · 유통량 41% D-8
    • DAOBase $580K · 유통량 43% D-26
Source fr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