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집]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용인 둔전역’…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수혜 기대

입력 2020-12-24 06:4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지하 2층~최고 29층, 13개동…총 1721가구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용인 둔전역’ 아파트 조감도.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용인 둔전역’ 아파트 조감도.
현대건설은 경기 용인시 처인구 고림동에 들어서는 ‘힐스테이트 용인 둔전역’ 아파트를 이달 분양한다. 힐스테이트 용인 둔전역 아파트는 지하 2층~지상 최고 29층짜리 13개동에 총 1721가구(전용면적 59~84㎡)로 구성된다. 전용면적 별로 살펴보면 △59㎡A 392가구 △59㎡B 54가구 △59㎡C 380가구 △75㎡A 110가구 △75㎡B 110가구 △84㎡A 489가구 △84㎡B 186가구 등이다.

단지는 경전철 에버라인 둔전역과 보평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다. 용인IC를 통한 영동고속도로 진입도 용이하다.

단지 인근에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이 예정돼 있어 풍부한 배후수요 확보도 기대된다. 남향 위주의 단지 배치로 채광 및 통풍이 용이하다는 것도 장점이다. 전 가구에 안방 드레스룸이 적용돼 넉넉한 수납공간도 자랑한다.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도 갖췄다. 피트니스센터와 실내골프연습장, 어린이집, H 아이숲(실내어린이놀이터), 북카페, 상상도서관, 골든라운지(경로당), 게스트룸 등이 들어선다.

현대건설 분양 관계자는 “힐스테이트 용인 둔전역은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등 다양한 개발 호재의 직접적인 수혜가 기대되는 단지”라며 “1721가구의 ‘힐스테이트’ 브랜드 대단지로 지어지는 만큼 수요자들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다 굽자→다 얼자⋯'퍼스널 컬러' 공식 뒤흔든 한마디 [솔드아웃]
  • 150조 '국민성장펀드' 출범…민관 손잡고 첨단전략산업 키운다
  • 숨 고르더니 다시 뛰었다… 규제 비웃듯 오른 아파트들
  • 연봉 2억 받으며 '혈세 관광'…나랏돈으로 즐긴 신보·예보
  • 통일교 의혹에 李 내각 첫 낙마…신속 대응에도 '후폭풍' 우려
  • 포브스 ‘세계 여성파워 100인’에 이부진·최수연 등 선정
  • 광주 공공도서관 공사장 매몰 사고…정청래, 양부남 현지 급파
  • 오늘의 상승종목

  • 12.1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5,191,000
    • -1.64%
    • 이더리움
    • 4,768,000
    • -5.36%
    • 비트코인 캐시
    • 836,000
    • -2.22%
    • 리플
    • 2,988
    • -2.83%
    • 솔라나
    • 199,800
    • -2.54%
    • 에이다
    • 617
    • -10.71%
    • 트론
    • 418
    • +0.97%
    • 스텔라루멘
    • 360
    • -4.26%
    • 비트코인에스브이
    • 29,800
    • -2.13%
    • 체인링크
    • 20,400
    • -4.98%
    • 샌드박스
    • 203
    • -6.8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