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등락주 짚어보기] 현대약품, 산도스 브랜드 영업권 획득…쎌마테라퓨틱스, 코로나19 대응 치료제 개발 '상한가'

입력 2020-12-22 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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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증권 HTS 캡처)
(키움증권 HTS 캡처)

22일 증시에선 코스피 2개 종목과 코스닥 8개 종목 등 총 10개 종목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현대약품은 전날 한국산도스와 이달부터 산도스의 중추신경계(CNS) 약물(SSRI's 항우울제) 관련 3개 의약품 브랜드의 국내 영업에 대한 공동 프로모션 협약을 체결했다.

두 회사의 협약에 따라 현대약품은 한국산도스의 우울증치료제 산도스 에스시탈로프람(성분명 에스시탈로프람옥살산염), 산도스 설트랄린(성분명 설트랄린염산염), 산도스 파록세틴(성분명 무수염산파록세틴) CNS 의약품 3개 브랜드에 대한 영업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한국산도스의 우울증치료제 3종의 지난해 매출은 약 195억 원이며 산도스®에스시탈로프람과 산도스 설트랄린은 제네릭 매출 1위 브랜드다.

쎌마테라퓨틱스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변이형 바이러스에도 대응할 수 있는 치료제를 개발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쎌마테라퓨틱스가 개발 중인 코로나19 치료제는 바이러스 등 병원체 침입 시 체내 면역체계 활성을 통해 항바이러스 효과를 나타내는 약물이다.

자율주행 관련기업 대성앨텍은 미국 애플이 자율주행 기능이 탑재된 '애플카'를 개발 중이라는 소식에 상한가를 기록했다. 또 스마트카 솔루션 제공 기업 인포뱅크도 상한가로 마감했다.

이 밖에 동신건설이 3연상, 알체라가 2연상, 하이텍팜, 전진바이오팜, 하나기술, 프리시젼바이오 등이 급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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