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야크, UN서 ESG 경영으로 조명

입력 2020-12-22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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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블랙야크)
(사진=블랙야크)

비와이엔블랙야크는 국내 친환경 모델이 유엔의 국제회의에서 글로벌 ESG 경영 우수 사례로 소개됐다고 22일 밝혔다.

블랙야크는 지난 18일 유엔 아시아태평양 경제사회위원회를 통해 개최되고 UN SDGs 협회와 국제기후채권기구가 후원하는 온라인 세미나에서 ‘BYN 자원순환 프로젝트’를 각국에서 주목해야 할 주요 ESG 경영 사례로 소개됐다고 밝혔다.

이 세미나는 내년 1월 파리기후변화협정을 앞두고 전 세계 ESG 관련 전문가들이 참여한 국제회의다. 회의 결과는 내년 계획 중인 UN 경제사회국 실천기업 우수사례 공표의 주요 자료가 된다.

블랙야크의 ‘BYN 자원순환 프로젝트’는 제품, 마케팅, 캠페인 경영 활동 전반에 지속 가능성을 실천하는 블랙야크의 친환경 모델이다. ‘We are ALL-IN’이라는 슬로건 아래 자연이 주는 가치를 통한 아웃도어 라이프 스타일을 활성화하고, 지속 가능한 환경 보존을 위해 국가-지역사회-기업-소비자를 하나로 연결하며 행동 변화와 동참을 촉구한다.

블랙야크 관계자는 "블랙야크의 친환경 모델이 국제 사회에서 인정받게 돼 영광”이라며 “자연에서 받은 혜택만큼 자연을 보존하는 기업 경영, 그리고 블랙야크가 구축해 놓은 이 모델에 더 많은 사람이 함께 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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