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 김현식 죽음, 송홍섭 주먹 날렸다 “아내에 대신 사과”

입력 2020-12-20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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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엠넷 '다시 한번')
(출처=엠넷 '다시 한번')

고 김현식의 죽음 이유에 대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김현식 죽음은 20일 재방송된 엠넷 ‘AI 프로젝트 다시 한 번’에서 고인의 무대를 AI로 구현해 자연스레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김현식의 죽음은 건강 문제였다. 김현식은 1990년 향년 32세 젊은 나이에 간경화로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현식과 미완성곡을 작업했던 프로듀서 송홍섭은 이날 방송에서 ‘내사랑 내곁에’ 비화를 전했다. 그는 김현식의 건강 악화에 대충 긴 일정을 잡고 부르고 싶을 때 와서 부르자라고 부탁했다.

그러던 중 김현식은 “오늘은 별로야 집에 갈래”라며 자주 투정을 부렸다고. 이에 송홍섭은 “(김현식이) 한번 맞았다 나한테”라며 속상한 마음에 때렸지만 마음이 불편했다고 솔직하게 전했다.

송홍섭은 김현식 아내에게 전화를 해 대신 사과했다고 덧붙였다. 다음 날 김현식은 “(내 볼) 왜 이러지?”라며 물었고 솔직하게 답해주자 피식 웃고 끝날 정도로 “진짜 좋은 사람이었다”고 추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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