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증권, 연금상품 잔고 성장 속 AI 자산관리 시장 진출

입력 2020-12-10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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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증권은 지난 8일 기준 연금 상장지수펀드(ETF)ㆍ연금펀드 온라인 잔액이 1000억을 돌파했다고 10일 밝혔다.

키움증권에 따르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이후로 연금을 적극적으로 운용하려는 인식이 높아지면서 연금 ETF와 연금펀드 투자자들이 늘어나고 있다고 설명했다.

연금 ETFㆍ연금펀드 온라인 잔고 1000억 중 올 한해 50% 이상인 약 550억 원이 증가하였고, 연금계좌는 1만 7000계좌로 지난해 말(7000계좌) 대비 140% 증가했다.

키움증권은 향후 온라인 자산관리 시장에도 진출하겠다는 목표다. 인공지능(AI)을 이용해 맞춤형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시스템을 내년 3월 오픈할 계획이다. 젊은 고객층을 겨냥한 온라인 자산관리 시장도 공략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키움증권은 12월 31일까지 ‘연말정산 준비 연금 ETFㆍ연금펀드’이벤트를 진행한다. 연금저축계좌에서 연금펀드 및 TIGER ETF, KODEX ETF를 최초로 매수한 고객에게 펀드 쿠폰(1만 원권 1매) 과 통합 모바일 상품권(최대 2만 원) 총 3만 원 혜택을 제공하고, 순증 금액에 따라 백화점 상품권(최대 7만 원)을 지급한다.

또 BBIG(바이오, 배터리, 인터넷, 게임) 관련 이벤트 대상 TIGER ETF를 10만 원 이상 첫 거래 시 선착순 1000명에게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기프티콘을 추가로 제공한다.

키움증권 관계자는 “연금을 준비하지 못했거나 타 금융회사에서 보유 중인 연금을 이전하려는 고객들이라면 이번 이벤트 혜택을 받으며 거래할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키움증권에서는 현재 판매 중인 Ae클래스 펀드에 대해 선취판매수수료를 받지 않고 있어 같은 펀드에 가입하더라도 저렴한 비용으로 펀드에 가입할 수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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