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PER 경쟁사 대비 절반 수준 '목표가↑' -NH투자증권

입력 2020-12-10 08:0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NH투자증권은 10일 대우건설에 대해 국내 건설경기 개선 기대 등으로 건설 부문에 적용하는 기업가치 대비 상각전이익(EV/EBITDA)을 3.0배(기존 2.5배)로 상향했다며 목표주가를 5000원으로 상향하고,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이민재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최근 매입한 자체 사업 용 영업용부동산(과천 1만4000평 3534억 원 등)을 반영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회복되는 국내 건설경기에도, 여전히 어려운 해외 건설시장 등을 감안하면 업종 자체의 밸류에이션 리레이팅(가치 재평가)을 기대하긴 어려운 상황"이라며 "반면 2021년 실적 기준 대우건설의 주가수익비율(PER)은 3.7배로 경쟁사 대비 저평가(컨센서스 기준 6개 대형사의 예상 PER은 6.2배)됐다"고 평가했다.


대표이사
김보현
이사구성
이사 6명 / 사외이사 5명
최근공시
[2025.12.04] 풍문또는보도에대한해명(미확정)
[2025.12.01] 투자판단관련주요경영사항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세계는 기업 감세 혈안…한국만 거꾸로 [역주행 코리아]
  • “길게 맡기면 손해”…장단기 정기예금, 금리 역전 고착화
  • [AI 코인패밀리 만평] 묻고 '세 배'로 가!
  • 뻥 뚫린 내부통제, ‘정보유출 포비아’ 키웠다 [무너지는 보안 방파제]
  • 50만원 호텔 케이크 vs 6만원대 패딩...상권도 양극화 뚜렷[두 얼굴의 연말 물가]
  • 지방선거 이기는 힘은 결국 ‘민생’ [권력의 계절③]
  • 삼성전자, 사업 ‘옥석 고르기’ 본격화… M&A도 시동거나
  • 오늘의 상승종목

  • 12.08 09:52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5,051,000
    • +0.87%
    • 이더리움
    • 4,586,000
    • +0.72%
    • 비트코인 캐시
    • 893,000
    • +2.41%
    • 리플
    • 3,055
    • +0.3%
    • 솔라나
    • 197,100
    • -0.45%
    • 에이다
    • 622
    • -0.16%
    • 트론
    • 430
    • +0.47%
    • 스텔라루멘
    • 356
    • -0.84%
    • 비트코인에스브이
    • 30,230
    • -0.62%
    • 체인링크
    • 20,400
    • -2.39%
    • 샌드박스
    • 209
    • -2.7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