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봇 기업 자금 조달 쉬워진다…로봇산업진흥원, 은행과 로봇 특화 보증 상품 출시

입력 2020-12-08 13:3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진흥원 추천 기업에 신용보증기금이 보증서 발급

▲한국로봇산업진흥원 (사진제공=한국로봇산업진흥원)
▲한국로봇산업진흥원 (사진제공=한국로봇산업진흥원)

앞으로 로봇 기업의 자금 조달이 쉬워질 전망이다.

한국로봇산업진흥원은 신용보증기금 및 국민·신한·우리·중소기업·하나·DGB대구·NH농협은행 등 7개 시중 은행과 '로봇산업 성장 및 활용 촉진을 위한 금융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담보부족 등으로 자금 지원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로봇 관련 기업에 금융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을 통해 출시하는 보증서 발급 지원 상품은 최초의 로봇 특화 보증 상품으로 신용보증기금과 시중은행을 통해 시행된다.

협약에 따라 로봇산업진흥원은 담보가 부족한 우수한 로봇 기업과 로봇을 활용하는 기업을 추천하고 보증료 지원금을 출연한다.

지원한 보증료를 바탕으로 신용보증기금에서는 95%의 보증 비율과 고정보증료율 0.5%포인트(P)를 적용(최초 1회, 5년간 0.3%P 감면)하는 등 우대 보증한다.

7개 은행은 발급된 보증서를 담보로 대출 금리를 최대 1.8%P 우대해 지원한다. 보증서 발급 기간은 최대 5년까지 가능하다.

보증서 발급을 통한 대출 실행이 필요한 기업은 10일부터 한국로봇산업진흥원 홈페이지 사업 공고란을 참고해 신청하면 된다.

문전일 로봇산업진흥원장은 "우수한 기술력을 보유하고도 자금 조달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많은 로봇 기업들에 이번 지원이 도움 되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다양한 금융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국내 로봇 기업이 경쟁력 있는 기업으로 한 걸음 더 도약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탈모 1000만명 시대 해법 논의…이투데이, ‘K-제약바이오포럼 2026’ 개최[자라나라 머리머리]
  • "AI와 나눈 대화 싹 다 지워진다"…'자동 삭제' 기능 내놓은 메타
  • 서울한강 울트라마라톤 사태, 모두가 민감한 이유
  • 올해 원유 가격 3년째 동결⋯우윳값 인상 피할 듯
  • 팔천피 일등공신은 개미⋯외인이 던진 ‘18조 삼전닉스’ 받아냈다 [꿈의 8000피 시대]
  • 코픽스 한 달 만에 반등⋯주담대 금리 다시 오르나 [종합]
  • 이정후 MLB 새기록…'인사이드 더 파크 홈런'이란?
  • 피부 레이저를 두피에 쐈더니…숨었던 모발이 돌아왔다[자라나라 머리머리]
  • 오늘의 상승종목

  • 05.1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7,834,000
    • -2.5%
    • 이더리움
    • 3,317,000
    • -2.36%
    • 비트코인 캐시
    • 635,500
    • -1.85%
    • 리플
    • 2,136
    • -3.74%
    • 솔라나
    • 132,900
    • -2.85%
    • 에이다
    • 390
    • -3.47%
    • 트론
    • 525
    • +0.19%
    • 스텔라루멘
    • 231
    • -4.94%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550
    • -4.73%
    • 체인링크
    • 15,010
    • -3.84%
    • 샌드박스
    • 112
    • -5.0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