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남부지법 판사, 코로나19 확진

입력 2020-12-07 17:1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뉴시스)
(뉴시스)

서울남부지법 소속 판사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서울남부지법은 7일 소속 판사 1명이 지난 5일 방역당국으로부터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확진된 A 판사는 확진자와 접촉해 지난달 21일부터 자가격리 중이었다. 법원은 2일 본관과 별관 청사 전체를 소독했다. A 판사가 담당하는 재판은 모두 내년 1월 15일 이후로 연기됐다.

서울남부지법은 지난달 20일 별관 304호 법정에 출석하거나 방청한 사람들에 대해 관할 보건소 안내에 따를 것을 당부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중국 다시 뜬다…"홍콩 증시 중화권 ETF 사들이는 중학개미
  • 극장 웃지만 스크린 독과점 어쩌나…'범죄도시4' 흥행의 명암
  • 단독 전남대, 의대생 ‘집단유급’ 막으려 학칙 개정 착수
  • '눈물의 여왕' 결말은 따로 있었다?…'2034 홍해인' 스포글
  • 오영주, 중소기업 도약 전략 발표…“혁신 성장‧글로벌 도약 추진”
  • 피해자 부모가 오히려 탄원서를…다양한 ‘합의’의 풍경 [서초동MSG]
  • 한화그룹, 우주항공·친환경 에너지 분야에서 미래 신규 사업 발굴 [R&D가 경쟁력]
  • 단독 광주·대구 회생법원 신설 추진…전국 5대 권역 확대 [기업이 쓰러진다 ㊤]
  • 오늘의 상승종목

  • 04.2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8,644,000
    • -3.58%
    • 이더리움
    • 4,532,000
    • -4.99%
    • 비트코인 캐시
    • 648,500
    • -6.69%
    • 리플
    • 716
    • -5.04%
    • 솔라나
    • 192,400
    • -6.96%
    • 에이다
    • 642
    • -6.14%
    • 이오스
    • 1,110
    • -6.25%
    • 트론
    • 171
    • -1.72%
    • 스텔라루멘
    • 159
    • -4.79%
    • 비트코인에스브이
    • 91,200
    • -6.17%
    • 체인링크
    • 19,850
    • -3.59%
    • 샌드박스
    • 619
    • -7.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