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독업체 바른클린, 코로나19 격상에 발맞춘 대비 강조

입력 2020-12-08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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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바이러스가 잠잠해질 듯하다 다시 2차 감염이 유행하고 있다. 서울 전체에 오후 9시 이후 소등 경고가 내려진 지금 철저한 소독 방역 수칙이 수반된 환경 유지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다.

이렇게 코로나19의 확산세를 잡기 위한 정부의 강력한 정책과 함께 일상생활 속에서의 소독은 이제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되었다. 백신이 개발되었다는 소식이 들리지만 바이러스의 변이와 확산은 무한대이기에 철저한 대비가 필요하다. 회사를 비롯한 그 어떤 모임에도 감염자가 발생하면 오랫동안 사무실을 운영할 수 없는 더 큰 리스크를 안아야 하는 것이 현실이다.

현재 김승우 바른클린 대표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기업들의 정기 청소 서비스를 하는 곳에 소독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으며, 회사 내에 안전한 실내 환경을 만드는데 앞장서고 있다.

방역의 필요성이 증가하고 있는 요즘 자격을 갖추지 않은 소독업체들이 우후죽순 생겨나고 있다.

이에 따라 방역 당국의 정식 교육을 수료한 전문 소독 전문 인력들로 구성된 바른클린은 현장 파악 후 환경부의 인증 받은 정식 제품을 사용하여 안전하고 전문적인 방역을 진행한다.

바른클린 관계자는 ”전문화된 방역 기술 외에도 자체 a/s팀과 고객사의 원활한 소통으로 사무실내 직원들이 안심하고 근무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고객 중심 경영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현재 바른클린은 사무실정기청소 이외에도 특수청소, 입주 및 이사청소, 건물관리 등 의뢰를 맡기는 소비자에 한해 코로나19 소독 무료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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