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전 직원에 자사주 45주씩 지급

입력 2020-12-02 15:4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KT가 전 직원에게 자사주를 45주씩 지급한다. 주인의식을 제고하는 한편 지지부진한 주가를 부양하기 위함으로 풀이된다.

2일 KT는 전 직원에게 자사주를 지급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번 자사주 지급안은 임금 단체협상에 포함된 내용이기도 하다.

회사는 앞서 지난 9월 단체교섭을 통해 이 같은 내용을 협의했으며, 지난달 26일 사내공지를 통해 직원들에게 알렸다.

이와 관련해 KT는 지난달 6일 자사주 102만105주를 장외에서 처분한다고 공시했다.

처분 예정 기간은 지난달 9일부터 이달 29일까지이며 처분 예정금액은 233억 원이다. 자사주 처분이 결의된 이사회 전날 종가를 기준으로 하면 직원 1인당 102만 원가량의 주식을 받게 된다.

한편 KT는 저평가된 회사 주가를 끌어올리기 위해 고심하고 있다. 구현모 KT 대표는 지난 10월 기자간담회에서 “주가에 기업가치가 반영되지 않은 점은 제일 큰 고민으로, KT 밸류를 제대로 전달하고 평가받겠다”고 밝힌 바 있다. 최근에는 3000억 원 규모 자사주 매입을 단행하기도 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수출 호실적' 경상수지 흑자 커질수록 뛰는 韓 환율⋯왜?
  • 대전 오월드 탈출 늑대 '늑구' 포획 성공
  • 전고점 회복 노리는 코스닥…광통신 가고 양자컴퓨팅 오나
  • 국제선 '운항 신뢰성' 1위 에어부산⋯꼴찌는 에어프레미아
  • 정년 늦춘 나라들…같은 처방 다른 결과 [해외실험실: 연금위기 ①독일·프랑스]
  • “직관 티켓·굿즈에 200만원 써요”…야구 경기에 지역 경기가 일어섰다[유통가 흔든 1000만 야구 팬덤]
  • 6200 재돌파 동력은 예금ㆍ부동산ㆍ퇴직연금⋯‘K증시’로 향하는 개미 자금
  • 중동 리스크에 공사비 인상 조짐…건설현장 위기 현실화
  • 오늘의 상승종목

  • 04.1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0,652,000
    • +0.35%
    • 이더리움
    • 3,463,000
    • -0.32%
    • 비트코인 캐시
    • 666,000
    • +2.78%
    • 리플
    • 2,139
    • +4.49%
    • 솔라나
    • 131,200
    • +4.96%
    • 에이다
    • 381
    • +4.96%
    • 트론
    • 483
    • -0.21%
    • 스텔라루멘
    • 249
    • +7.33%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500
    • +2.62%
    • 체인링크
    • 14,030
    • +2.86%
    • 샌드박스
    • 123
    • +6.9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