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유통업체 매출 8.4%↑…백화점 등 오프라인은 9개월 만에 최고

입력 2020-11-23 11:5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산업부, 10월 주요 유통업체 매출 동향…"오프라인, 할인행사 영향"

▲10월 주요 유통업체 매출 동향 (자료제공=산업통상자원부)
▲10월 주요 유통업체 매출 동향 (자료제공=산업통상자원부)

지난달 온라인과 오프라인 유통업체 매출이 9월에 이어 두 달 연속 모두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산업통상자원부가 23일 발표한 '10월 주요 유통업체 매출 동향'에 따르면 백화점 등 오프라인 매출은 작년 10월보다 2.1%, 온라인 매출은 17.1% 늘어 전체 매출은 8.4%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9월 처음으로 온·오프라인 매출이 동시에 늘어난 데 이어 10월에도 두 매출 모두 증가세를 유지했다.

특히 오프라인 매출 증가율은 올해 1월(4.1%) 이후 9개월 만에 최고치다.

오프라인 매출은 2월 7.5% 감소로 돌아선 뒤 줄곧 마이너스 행진을 이어오다 9월 1.0% 증가로 돌아섰다.

백화점 등이 10월 말부터 다양한 할인 행사를 진행하면서 매출을 끌어올렸다.

상품군별로 보면 가전·문화(26.4%), 명품 등 유명브랜드(23.8%), 생활·가정(14.1%) 등 대부분 상품군 매출이 올랐다.

기업형 슈퍼마켓(SSM)이 12.4% 감소한 것을 제외하면 대형마트(2.3%), 백화점(4.2%), 편의점(2.9%) 등의 매출은 증가했다.

온라인 유통업체 매출도 비대면 소비 경향과 할인 행사로 농축 수산, 간절기 계절가전·가구 등을 중심으로 전체 매출이 17.1% 올랐다.

반면 사회적 거리두기로 여행·문화, 공연상품 등 매출은 감소해 온라인 서비스 및 기타 매출(-18.1%)은 감소했다.

조사 대상 유통업체는 오프라인의 경우 백화점·대형마트·편의점 각 3개사와 SSM 4개사 등 13개사이다. 온라인은 이베이코리아(G마켓·옥션), 11번가, 인터파크, 쿠팡, 이마트몰, 신세계몰, 에이케이몰, 홈플러스, 갤러리아몰, 롯데닷컴, 롯데마트몰, 위메프, 티몬 등 13개사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올해 주택 보유세 8.8조 육박…공시가 급등에 1년 새 1조 더 걷힌다
  • 전고점까지 81p 남은 코스피⋯기관ㆍ외인 ‘사자’세에 2%대 강세 마감
  • '일본 열도 충격' 유키 실종 사건의 전말…범인은 계부
  • 다주택 압박에⋯강남 아파트 실거래가, 3년여만에 3% 하락 전망
  • 20대는 주차·40대는 자녀…세대별 '좋은 집 기준' 보니 [데이터클립]
  • 비행기표보다 비싼 할증료…"뉴욕 왕복에 110만원 더"
  • 노동절 일하고 '대체 휴일' 안 된다⋯근로 시 일당 최대 250% 지급
  • 미·이란, 다음 주 파키스탄서 2차 협상…백악관 “휴전 연장 요청 안 했다”
  • 오늘의 상승종목

  • 04.1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9,492,000
    • -0.06%
    • 이더리움
    • 3,412,000
    • -1.1%
    • 비트코인 캐시
    • 648,000
    • +0.54%
    • 리플
    • 2,077
    • +2.37%
    • 솔라나
    • 125,500
    • +1.05%
    • 에이다
    • 367
    • +2.8%
    • 트론
    • 486
    • +0.62%
    • 스텔라루멘
    • 237
    • +2.6%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030
    • +1.9%
    • 체인링크
    • 13,640
    • +0.44%
    • 샌드박스
    • 118
    • +2.6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