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지역별 현황] 서울 7625명·대구 7215명·경기 6518명·검역 2115명·경북 1667명·인천 1229명 순

입력 2020-11-23 10:05 수정 2020-11-23 10:1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6일 만에 200명대…서울·경기·인천 확진자 49.58% 차지

▲질병관리청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현황 캡처. (출처=질병관리청)
▲질병관리청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현황 캡처. (출처=질병관리청)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6일 만에 200명대로 내려왔다. 전국에선 22일 하루 동안 총 271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추가로 확인됐다. 이로써 국내 코로나19 총확진자 수는 3만1004명이 됐다. 서울·경기·인천 확진자는 전체 확진자의 45.6%에 달한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23일 0시 현재, 전일 0시 대비 확진자 271명이 추가 확진 판정을 받아 전국 확진자 수는 3만1004명으로 늘었다.

지역별로는 서울에서 112명, 부산에서 5명, 대구에서 2명, 인천에서 23명, 광주에서 1명, 대전에서 3명, 울산에서 1명, 경기에서 76명, 강원에서 12명, 충남에서 9명, 전북에서 9명, 전남에서 5명, 경북에서 4명, 경남에서 2명의 확진자가 추가됐다. 검역소에서는 신규 확진자가 5명 발생했다.

이로써 전국 시·도별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서울 7625명 △대구 7215명으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했다. 이어 △경기 6518명 △검역소 2115명 △경북 1667명 △인천 1229명 △충남 791명 △부산 637명 △광주 615명 △강원 516명 △대전 460명 △경남 478명 △전남 358명 △전북 229명 △충북 225명 △울산 173명 △세종 87명 △제주 66명 순으로 나타났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아일릿 카피 때문" 민희진 주장 반박한 하이브 CEO…전사 이메일 돌렸다
  • U-23 아시안컵 8강 윤곽…황선홍 vs 신태용 ‘운명의 대결’
  • 중소기업 안 가는 이유요?…"대기업과 월급 2배 차이라서" [데이터클립]
  • 윤보미·라도, 8년 열애 인정…"자세한 내용은 사생활 영역"
  • 단독 ‘70兆’ 잠수함 사업 가시화…캐나다 사절단, K-방산 찾았다
  • 단독 삼성전자 엄대현 법무실 부사장, 이례적 ‘원포인트’ 사장 승진
  • 흑석동 새 아파트 이름에 '서반포'?…과잉 작명 논란 'ing' [이슈크래커]
  • KIA, 키움 상대로 시즌 첫 20승 고지 밟을까 [프로야구 23일 경기 일정]
  • 오늘의 상승종목

  • 04.2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5,855,000
    • -0.12%
    • 이더리움
    • 4,581,000
    • -1.76%
    • 비트코인 캐시
    • 736,000
    • -0.81%
    • 리플
    • 795
    • +2.19%
    • 솔라나
    • 222,600
    • -0.49%
    • 에이다
    • 737
    • -0.27%
    • 이오스
    • 1,220
    • +1.24%
    • 트론
    • 162
    • -0.61%
    • 스텔라루멘
    • 168
    • -0.59%
    • 비트코인에스브이
    • 103,600
    • -0.38%
    • 체인링크
    • 22,220
    • -2.11%
    • 샌드박스
    • 698
    • -1.5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