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 랜섬웨어 공격에 영업 중단…NC백화점 등 23곳 ‘무슨 일?’

입력 2020-11-22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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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YTN)
(출처=YTN)

이랜드 계열의 매장에 전산 오류가 발생해 긴급 영업중단에 돌입했다.

22일 이랜드그룹 관계자에 따르면 이날 새벽 3시경 사내 네트워크 시스템이 랜섬웨어의 공격을 받아 일부 시스템이 중단됐다.

랜섬웨어란 몸값(Ransom)과 소프트웨어(Software)의 합성어로 시스템을 무력화시켜 이를 인질로 금전을 요구하는 악성 프로그램이다.

이에 이랜드 측은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일부 시스템을 차단했다. 차단된 시스템은 일부 점포의 포스 단말기로 NC백화점과 뉴코아아울렛 등 50여 개 점포 가운데 23곳에 영향을 미쳤다.

현재 뉴코아아울렛 강남점 2관은 2층과 3층 전체를 폐쇄하고 영업을 조기 마감한 상태이며 경찰은 자세한 경위를 조사중이다.

이랜드 측은 “최대한 빨리 복구 작업을 통해 영업을 정상화 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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