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위, 내년 공인회계사 1100명 뽑는다

입력 2020-11-22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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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도 공인회계사 최소선발예정인원이 1100명으로 결정됐다. 이는 올해와 같은 수준이다.

22일 금융위원회는 도규상 부위원장이 위원장으로 있는 공인회계사 자격제도심의위원회가 이같은 결정을 내렸다고 밝혔다.

자격제도심의위는 수험생 예측가능성, 주요 회계법인 채용 현황, 응시인원과 시험적령기 인구 추이 등 공인회계사 선발인원과 관련한 시장의 다양한 수급 요인을 면밀히 검토했다.

시험일정과 과목 등 관련 사항은 오는 27일 '2021년도 제26회 공인회계사 시험 시행계획 공고'를 통해 안내할 예정이다.

당국은 앞서 2009년 이후 10년간 공인회계사 합격자를 850명으로 유지하다 2019년 회계개혁으로 인한 수요 증가 등으로 선발 인원을 1000명으로 늘렸다. 이후 올해 1100명으로 증원했고 내년에도 이와 같은 수준으로 합격자를 뽑는다.

금융위 관계자는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에 따른 상황별 방역대책을 철저히 준비하고 돌발상황에 적극 대처해 시험의 원활한 시행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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