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개장] 코스닥 850.43p, 기관 순매도에 하락세 (▼1.31p, -0.15%)

입력 2020-11-19 09:0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전 거래일에 상승세를 보였던 코스닥시장이 기관과 외국인의 동반 매도에 하루 만에 하락 전환했다.

19일 오전 9시 3분 현재 코스닥지수는 1.31포인트(-0.15%) 하락한 850.43포인트를 나타내며, 850선을 두고 줄다리기를 벌이고 있다.

이 시간 현재 투자자 별 동향을 살펴보면 개인은 매수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외국인과 기관은 동반 매도 중이다.

개인은 270억 원을 매수 중이며 외국인은 126억 원을, 기관은 136억 원을 각각 매도하고 있다.

업종별 현황을 살펴보면 교육서비스(+1.58%) 업종의 상승 출발이 눈에 띄는 가운데, 전기·가스·수도(+1.49%) 부동산(+0.46%) 등의 업종이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반면에 광업(0.00%) 농림업(-2.20%) 등의 업종은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그밖에 IT S/W & SVC(+0.43%) 사업서비스(+0.27%) 건설(+0.16%) 등의 업종이 동반 상승 중이며, 숙박·음식(-1.23%) 오락·문화(-0.47%) 금융(-0.45%) 등의 업종이 동반 하락 중이다.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4개 종목이 오름세로 출발했다.

셀트리온제약이 1.83% 오른 12만7700원을 기록 중이고, 셀트리온헬스케어(+1.25%), 천보(+0.99%)가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CJ ENM(-1.33%), 휴젤(-1.32%), 솔브레인(-1.32%)은 하락 출발했다.

그밖에 코리아센터(+19.51%), 플랜티넷(+17.93%), 우리조명(+16.90%) 등의 종목의 상승이 두드러진 가운데, 토비스(-5.85%), 한일진공(-4.91%), 앤디포스(-4.68%) 등은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현재 402개 종목이 상승 중이며 759개 종목이 하락, 167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이고 있다.

외환시장에선 원달러 환율이 1109원(+0.46%)으로 상승세를 보이고 있으며, 일본 엔화는 1067원(+0.42%), 중국 위안화는 169원(+0.11%)을 기록 중이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의정갈등 물꼬 트나…임현택 의협 회장 압도적 찬성으로 ‘탄핵’
  • 단독 “투자금 못 낸다”...한강리버버스 사업서 발뺀 ‘이크루즈’
  • 백화점 달구는 애니메이션 팝업…아케인vs드래곤볼 한판 대결
  • 포항제철소서 큰 불, 3시간 만에 진화… 1명 부상 [종합]
  • '이강인 2골 1도움' PSG, 앙제에 4-2 승리…홈 팬들 물통 투척 '눈살'
  • 공모주 시장, 날씨보다 춥네…상장 첫날부터 주가 ‘곤두박질’
  • 네카오 실적 갈렸다...카카오 ‘먹구름’ vs 네이버 ‘창사 이래 최대’
  • 중간 성적 17%, 보수 심장에선 경고음...임기후반 ‘이것’에 달렸다[尹 임기반환 ①]
  • 오늘의 상승종목

  • 11.0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0,443,000
    • +4.12%
    • 이더리움
    • 4,425,000
    • +3.68%
    • 비트코인 캐시
    • 614,500
    • +16.38%
    • 리플
    • 831
    • +8.63%
    • 솔라나
    • 288,900
    • +4.86%
    • 에이다
    • 864
    • +41.18%
    • 이오스
    • 828
    • +26.41%
    • 트론
    • 228
    • +2.24%
    • 스텔라루멘
    • 154
    • +10.79%
    • 비트코인에스브이
    • 83,250
    • +14.67%
    • 체인링크
    • 20,080
    • +6.3%
    • 샌드박스
    • 405
    • +10.6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