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민 사과, 샴푸 뒷광고 논란 뭐길래…“의혹 가질 만하다”

입력 2020-11-11 18:5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이상민 사과 (출처=MBC '라디오스타' 방송캡처)
▲이상민 사과 (출처=MBC '라디오스타' 방송캡처)

방송인 이상민이 샴푸 뒷광고 논란에 사과했다.

이상민은 10일 자신이 운영하고 있는 유튜부 채널 ‘이상민의살까말까깔까’를 통해 “모델로서 세심하지 못했던 점 사과드린다”라며 최근 불거진 뒷광고 논란에 입을 열었다.

앞서 이상민은 지난 10월 한 유튜버의 폭로로 샴푸 뒷광고 논란에 휘말렸다. 과거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특정 브랜드의 샴푸를 극찬하고 얼마 뒤 샴푸 브랜드 ‘어헤즈’의 모델이 된 것 등이 논란의 이유가 됐다.

이에 이상민은 자신이 방송에서 언급한 샴푸와 ‘어헤즈’의 삼푸가 다르므로 뒷광고가 아니라고 주장했지만 쉽게 논란은 사그라지지 않았다. ‘어헤즈’가 해당 방송 내용을 마지 자사의 제품인 양 광고 했기 때문이다.

결국 이상민은 “어헤즈에서 사과문 올린 대로 저를 광고 모델로 활용한 내용이 잘못된 영상 편집으로 과장 광고가 있었다”라며 “어헤즈의 사과문을 통해 인지한 마케팅 사례를 살펴보니 충분히 소비자분들이 의혹을 가질 수 있다고 생각한다”라고 인정했다.

그러면서 “누군가가 의혹을 갖고, 오해했다면 그 또한 저의 잘못이라고 생각한다”라며 “광고의 내용이 어떻게 소비자들에게 전달되는지 꼼꼼하게 살피지 못한 것 죄송하다”라고 사과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트럼프 “중국도 호르무즈 개방 도와야”…미·중 정상회담 연기 가능성 시사
  • 직장·경제 문제 이중고…40대 스트레스 '최고' [데이터클립]
  • '나혼산' 속 '소학관', 비난 속출한 이유
  • ‘케데헌’ 美아카데미 2관왕 쾌거⋯“한국과 모든 한국인에게 바친다”
  • [환율마감] 원·달러 1500원대 터치후 되돌림 ‘17년만 최고’
  • 국장 돌아오라는데…서학개미, 미장서 韓 ETF 쇼핑
  • 중동 리스크·채권 과열까지…주담대 금리 부담 커진다 [종합]
  • 단독 LIG그룹 오너가, 목돈 필요했나…LIG 유상감자로 500억 현금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