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11월 1~10일 수출 20.1%↑…코로나19 극복 기대감 커져

입력 2020-11-11 09:4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일평균도 12.1% 증가…반도체 31.9%↑

▲부산항 신선대부두에 수출입 화물이  쌓여 있다. (연합뉴스)
▲부산항 신선대부두에 수출입 화물이 쌓여 있다. (연합뉴스)

수출이 이달 첫 성적표에서 20.1% 급증하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따른 충격에서 벗어나는 모습이다.

관세청은 11월 1~10일 통관 기준 잠정 수출액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0.1% 증가한 141억 달러를 기록했다고 11일 밝혔다.

이 기간 조업일수는 7.5일로 작년(7일)보다 0.5일이 많았다. 조업일수를 반영한 일평균 수출액은 12.1% 늘었다.

올해 한국 수출은 코로나19 팬데믹 충격으로 3월부터 8월까지 6개월 연속 감소하다 9월 7.6%로 반등했으나 지난달 다시 3.6% 후퇴했다.

▲11월 1~10일 수출입 실적 (자료제공=관세청)
▲11월 1~10일 수출입 실적 (자료제공=관세청)

이달 10일까지 조업일수를 고려하지 않은 통계에서 반도체(31.9%), 무선통신기기(33.3%), 승용차(8.3%) 등이 수출액 증가를 이끌었다.

다만 석유제품(-24.1%)은 여전히 부진했고, 컴퓨터 주변기기(-3.1%) 수출도 감소했다.

수출 상대국별로는 미국(23.5%), 유럽연합(EU·40.5%), 중국(14.5%), 베트남(15.8%) 등으로 증가했고, 일본(-7.4%)과 중동(-4.5%) 등으로는 감소했다.

이 기간 수입도 작년 같은 기간보다 7.8% 증가한 133억 달러로 잠정 집계됐다. 이에 따라 10일까지 무역수지는 7억6000만 달러 흑자를 냈다.

조업일수를 고려하지 않은 통계에서 반도체(42.0%), 기계류(24.6%), 정밀기기(25.3%) 등의 수입이 급증했고, 원유(-57.9%), 가스(-27.8%), 무선통신기기(-7.9%) 등은 감소했다.

상대국별로는 중국(34.8%), EU(37.4%), 일본(24.6%) 등으로부터 수입이 증가했고, 미국(-5.1%), 중동(-59.3%), 캐나다(-11.1%) 등으로부터는 감소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주말 전국 곳곳 돌풍 동반 소나기…최고 체감 35도 무더위 지속[날씨]
  • 이란 대통령 “전 세계가 우리 승리 인정…지금 전쟁 끝낼 때”
  • [주간증시전망] 다음주 코스피, 6400~7500선 전망…엔비디아 실적·잭슨홀 주목
  • 테슬라 등 중국서 430만 대 리콜… 사상 최대 규모, 비상시 도어 안전 대책
  • 올 가을 글로벌 새 유행패션…“어깨에 힘 좀 넣으세요”
  • ‘캣맘 금지’ 논쟁... 동물보호와 주민 생활권 사이 [수사와 재판]
  • ‘당원 중심’ 내건 장동혁…당협 재선출 놓고 국힘 내홍 격화
  • 인류는 왜 자꾸 달(月)에 구멍을 낼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7,913,000
    • +5.29%
    • 이더리움
    • 3,454,000
    • +6.93%
    • 비트코인 캐시
    • 408,000
    • +31.06%
    • 리플
    • 2,115
    • +19.02%
    • 솔라나
    • 131,200
    • +6.49%
    • 에이다
    • 329
    • +16.25%
    • 트론
    • 475
    • +2.15%
    • 스텔라루멘
    • 288
    • +13.83%
    • 비트코인에스브이
    • 25,070
    • +13.95%
    • 체인링크
    • 16,740
    • +11.53%
    • 샌드박스
    • 65.61
    • +7.8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