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온, 내년 중국 생수사업 본격화 '매수'-하나금투

입력 2020-11-04 08:5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자료=하나금융투자)
(자료=하나금융투자)

하나금융투자는 오리온에 대해 4일 내년 중국 생수시장에 진출해 실적 증가가 이어질 전망이라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17만 원을 제시했다.

심은주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내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전년 대비 8.4% 증가한 2조4360억 원, 영업이익은 12.4% 늘어난 4145억 원을 추정한다"며 "△내년 1ㆍ4분기 춘절 효과 △중국 시장점유율 상승, ‘타오케노이’ 라인업 확대 △베트남 쌀과자ㆍ제빵 시장 안착에 따른 견조한 매출 성장 등이 기대된다"고 내다봤다.

심 연구원은 "오리온은 내년 중국 생수시장에 진출할 계획이다"며 "중국 생수시장은 34조 원으로 추정되며 향후 5년 간 11%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고 예상했다.

그는 "현 주가는 최근 조정으로 2021년 예상 PER 16배에 거래 중이다"며 "오리온 중국 피어는 12개월 선행 PER 22배 수준에서 거래되고 있으며, 내년에는 중국 피어 대비 견조한 실적 성장이 예상돼 현 주가는 바닥으로 판단한다"고 덧붙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AI 수도’ 총집결한 K기업…엔비디아와 미래 생태계 판 짠다
  • 이재용, 오픈AI 본사서 샘 올트먼 회동…AI·반도체 협력 논의
  • AI 패권의 심장부, 실리콘밸리…K기업이 몰리는 이유
  • "AI는 안경으로 향한다"…삼성, '인텔리전트 아이웨어'로 모바일 다음 시대 연다 [언팩 2026]
  • 8월 제조업 경기 둔화 전망⋯반도체 '맑음' 車·철강 '흐림'
  • 美, 이란 공습 중단했지만⋯홍해·카스피해로 확전 조짐
  • 게임스컴서 신작 공개 나서는 K게임…글로벌 흥행 시험대
  • 레버리지 규제 초읽기…증시 변동성 시험대
  • 오늘의 상승종목

  • 07.24 장종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