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란드 대통령도 코로나19 확진…폴란드, 확진자 1만3000여 명

입력 2020-10-24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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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제이 두다 폴란드 대통령, 코로나19 확진 판정

▲안제이 두다 폴란드 대통령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연합뉴스)
▲안제이 두다 폴란드 대통령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연합뉴스)

안제이 두다 폴란드 대통령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24일 로이터, AFP 등 외신에 따르면 폴란드의 블라제이 스피찰스키 대통령실 장관은 이날 트위터에 "어제 대통령이 코로나바이러스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며 "대통령의 상태는 좋다. 의료진과 긴밀히 접촉 중"이라고 밝혔다.

폴란드는 전날 기준 하루에만 신규 확진자 1만3632명이 발생했다. 지금까지 폴란드의 누적 확진자는 21만4686명으로, 이 중 4019명이 사망했다.

유럽질병예방통제센터(ECDC)는 이날 유럽 대다수 국가에서 코로나19 감염 수준이 심각히 우려되는 상황이라며 회원국의 즉각적인 조치를 촉구했다.

이날 ECDC가 내놓은 유럽연합(EU)과 유럽경제지역(EEA), 영국 등 유럽 31개국에 대한 코로나19 위험 평가에서 △핀란드와 △노르웨이 △그리스 등 몇 개 국가를 제외한 대다수 국가에서 코로나19 유행 상황이 매우 우려되는 수준이라고 밝혔다.

ECDC는 "각국 정부는 즉각적이고, 선별적인 공중 보건 조치가 필요하다"면서 "대규모 모임 자제, 손 위생 유지, 적절한 마스크 사용 등을 포함한 물리적 거리 두기를 강조하는 등 확산을 막으려는 조치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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