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서 독감백신 접종한 70대 여성, 다음 날 숨진 채 발견…보건당국 "인과관계 확인 중"

입력 2020-10-20 14:2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연합뉴스)
(연합뉴스)

전북 고창에서 독감백신을 접종한 70대 여성이 다음 날 숨진 채 발견됐다. 보건당국은 독감백신과의 인과관계를 확인 중이다.

20일 전북도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 35분께 고창군 상하면 한 주택에서 A(78) 씨가 숨진 채 쓰러져 있는 것을 이웃 주민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앞서 A 씨는 전날 오전 8시 30분께 동네 한 의원에서 독감백신을 접종했다. 해당 백신은 보령바이오파마 보령플루인 것으로 알려졌다.

도 보건당국은 "A 씨 사망과 독감백신 접종과의 연관성은 명확하게 규명되지 않았다. 사망자는 생전 혈압약을 복용하는 등 일부 지병을 앓고 있었다. 현재까지 독감백신 접종이 직접적인 사망원인으로 단정할 단계는 아니다"라면서도 구체적 경위 확인을 위해 조사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앞서 인천에서도 14일 낮 12시 민간 의료기관에서 독감 무료 접종을 받은 17세 남성이 접종 전후로 특이사항은 없었으나 이틀 뒤인 16일 오전 사망한 바 있다. 질병관리청은 현재 부검을 통해 사망 원인을 조사 중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삼성전자 노사, 총파업 문턱서 극적 타결…성과급 제도 손질ㆍ특별보상 합의
  • 스벅 ‘탱크데이’ 파장, 신세계그룹 전방위 확산…정용진 고발·광주 사업 제동
  • 단독 국토부, 3년간 상장리츠 24건 검사에도 JR리츠 위험 감지 못해 [리츠부실 뒷북 대응①]
  • 체험학습 후 붕어빵 사줬다가 신고...“교육의 사법화 심화” [사라지는 교실 밖 교실 上-②]
  • 7000선 위협에도 하반기 눈높이는 높다…증권가 “고변동성 강세장 지속”
  • 전국 흐리고 비…오전까지 중부·남해안 집중호우 '주의' [날씨]
  • 투자를 ‘게임’처럼?⋯자꾸만 앱 켜게 만드는 증권사 MTS ‘위험한 설계’
  • 우승 혈투 속 역전패…수원FC 위민의 눈물 [종합]
  • 오늘의 상승종목

  • 05.21 11:52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5,790,000
    • +1.54%
    • 이더리움
    • 3,184,000
    • +1.53%
    • 비트코인 캐시
    • 564,000
    • +2.55%
    • 리플
    • 2,052
    • +2.14%
    • 솔라나
    • 128,800
    • +3.21%
    • 에이다
    • 373
    • +1.36%
    • 트론
    • 534
    • +0.75%
    • 스텔라루멘
    • 218
    • +2.35%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230
    • +2.3%
    • 체인링크
    • 14,450
    • +2.7%
    • 샌드박스
    • 107
    • +0.9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