옵티머스 펀드에 상장사 60여 곳 투자

입력 2020-10-19 09:3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한화, 오뚜기, BGF리테일 등

▲펀드 운용사인 서울 강남구 옵티머스자산운용 사무실 입구. (연합뉴스)
▲펀드 운용사인 서울 강남구 옵티머스자산운용 사무실 입구. (연합뉴스)

옵티머스 펀드에 투자한 상장사가 60여 개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경제신문은 18일 공공기관 매출채권 펀드를 처음 판매하기 시작한 2017년 6월부터 환매 중단을 선언한 올 6월까지 3년간 옵티머스 펀드에 투자한 상장사는 유가증권시장 12개, 코스닥시장 47개 등 모두 59개로 나타났다고 보도했다.

옵티머스 펀드 투자사는 한화그룹과 에이치엘비, LS일렉트릭, 오뚜기, BGF리테일, 제이에스코퍼레이션 등으로, 이 중 상당수 회사가 환매 중단으로 자금이 묶인 것으로 나타났다. 또 강병중 넥센그룹 회장, 허승조 일주학술문화재단 이사장(전 GS리테일 부회장), 구본식 LT그룹 회장 등 재계 인사도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상장사와 재계 인사 등이 투자한 금액을 모두 합치면 5000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옵티머스 사기사건은 자산운용사가 자산명세서 등을 위조한 채 안전한 공공기관 매출 채권에 투자한다고 속여 3000여 명에게 1조2000억 원을 끌어 모았다. 절반에 가까운 돈이 상장사 등으로부터 모였다는 설명이다.

이외 한국전력과 마사회, 농어촌공사 등 공공기관은 물론 대학과 노동조합 등도 거액을 투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탈모 인구 1000만 시대…“자라나라 머리머리” [바이오포럼2026]
  • 파업 벼랑 끝 삼성전자, 노사교섭 극적 재개⋯노동장관 직접 중재
  • 취랄한 '취사병 전설이 되다'…병맛과 현실 사이
  • 공장 하루 멈추면 ‘수조원’ 손실…1700여 협력사도 흔든다 [삼성전자 노사협상 결렬]
  • 주식으로 20대 '142만원' 벌 때 70대 이상 '1873만원' 벌어 [데이터클립]
  • 카카오, 사상 초유 ‘파업 도미노’ 사면초가…“미래 생존력 고민 해야 진정한 이익 배분”
  • 계속 치솟는 외식비…짜장면·삼겹살 등 줄줄이 올라[물가 돋보기]
  • 강남 집값 급등세 멈췄지만⋯전세 뛰고 공급 확대 '깜깜' [국민주권정부 1년]
  • 오늘의 상승종목

  • 05.2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5,151,000
    • +0.57%
    • 이더리움
    • 3,178,000
    • +0.82%
    • 비트코인 캐시
    • 554,000
    • +0.73%
    • 리플
    • 2,043
    • +0.44%
    • 솔라나
    • 128,700
    • +2.06%
    • 에이다
    • 373
    • +0.54%
    • 트론
    • 533
    • +0.57%
    • 스텔라루멘
    • 214
    • -1.38%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270
    • +2.67%
    • 체인링크
    • 14,340
    • +1.13%
    • 샌드박스
    • 108
    • +1.8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