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길] 방탄소년단, '빌보드 뮤직 어워즈'서 '톱 소셜 아티스트' 수상·박혜수, 김새론 하차 논란에 침묵·최종범 징역 1년 확정…재물손괴 등 유죄, 불법촬영 무죄·정배우 로건 몸캠 논란 사과·조수미 코로나19 결과 음성…2G 휴대전화 화제 (연예)

입력 2020-10-16 06:0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근길'은 정치, 사회, 경제, 연예 등 각 분야의 전일 주요 뉴스를 정리한 코너입니다. 출근길 5분만 투자하세요. 하루의 이슈가 한눈에 들어옵니다.

(뉴시스)
(뉴시스)

방탄소년단, '빌보드 뮤직 어워즈'서 '톱 소셜 아티스트' 수상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2020 빌보드 뮤직 어워즈'에서 4년 연속 '톱 소셜 아티스트'로 선정됐습니다. 15일 오전 9시(한국시간) 미국 LA 돌비극장에서 '2020 빌보드 뮤직 어워즈'가 진행됐는데요. 이날 방탄소년단은 '톱 소셜 아티스트' 수상의 영예를 안았습니다. 이어 방탄소년단은 '다이너마이트' 무대를 선보이며 팬들을 즐겁게 했습니다.

박혜수, 김새론 하차 논란에 침묵

배우 박혜수가 배우 김새론의 KBS 드라마 '디어엠' 하차 관련 질문에 대답하지 않았습니다. 박혜수는 15일 서울 삼청동 한 카페에서 영화 '삼진그룹 영어토익반' 라운드 인터뷰를 진행했는데요. 이날 박혜수는 인터뷰 진행 도중 '디어엠' 하차 논란과 관련한 질문에 대해 대답하지 않았습니다. 앞서 갑작스럽게 김새론의 '디어엠' 하차 소속이 전해진 뒤 김새론과 박혜수 크레딧 순서 때문이라는 얘기가 나와 논란이 된 바 있습니다.

최종범 징역 1년 확정…재물손괴 등 유죄·불법촬영 무죄

가수 고(故) 구하라의 전(前) 남자친구인 최종범에게 징역 1년형이 확정됐습니다. 15일 대법원 1부(주심 박정화 대법관)는 성폭력처벌법상 카메라 등 이용 촬영·상해·협박 등 혐의로 기소된 최종범의 상고심에서 징역 1년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고 밝혔는데요. 재판부는 재물·협박 등의 혐의는 인정했지만, 불법촬영 혐의는 무죄로 판단했습니다.

정배우 로건 몸캠 논란 사과

유튜버 정배우가 14일 웹예능 '가짜사나이' 교관 로건으로 추정되는 남성의 '몸캠' 사진을 유출한 것에 대해 15일 사과했습니다. 정배우는 이날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로건의 사진에 대해) 변호사가 이미 유출된 사진인데 모자이크하면 괜찮다고 해서 몸캠 피싱을 공개했는데 법적으로 문제없다고 해서 넣었다"며 미안함을 표시했는데요. 정배우는 14일 유튜브 라이브 방송 도중 로건으로 추정되는 남성의 몸캠 사진을 공개해 논란을 일으켰습니다.

(출처=조수미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
(출처=조수미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

조수미 코로나19 결과 음성…2G 휴대전화 화제

성악가 조수미가 코로나19 검사 결과 음성이 나온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와 별개로 결과를 전달받은 휴대전화가 2G폰이라서 화제를 모았는데요. 15일 오전 조수미는 자신의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통해 코로나19 검사 결과 '음성'이 나왔다는 내용의 글을 사진과 함께 게재했습니다. 이때 코로나19 검사결과 문자가 2G 휴대전화로 와서 많은 화제를 불러일으켰습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여의도4PM' 구독하고 스타벅스 커피 받자!…유튜브 구독 이벤트
  • 드디어 ‘8만전자’...“전 아직 96층에 있어요” [이슈크래커]
  • 주중 재벌, 주말 재벌, OTT 재벌…‘드라마 재벌家’, 이재용도 놀랐다 [요즘, 이거]
  • 서울 시내버스 ‘극적 타결’…퇴근길 정상 운행
  • ‘경영권 분쟁’ 한미사이언스 주총 표 대결, 임종윤·종훈 완승
  • 벚꽃 없는 벚꽃 축제…“꽃놀이가 중요한 게 아닙니다” [이슈크래커]
  • 비트코인, ‘매크로 이슈’로 하락…“5월 중 이더리움 ETF 승인 가능성↓” [Bit코인]
  • “청와대 옮기고, 해리포터 스튜디오 유치”…4·10 총선 ‘황당’ 공약들 [이슈크래커]
  • 오늘의 상승종목

  • 03.2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0,927,000
    • +0.23%
    • 이더리움
    • 5,107,000
    • -0.43%
    • 비트코인 캐시
    • 813,000
    • +13.55%
    • 리플
    • 886
    • -0.45%
    • 솔라나
    • 263,600
    • -1.82%
    • 에이다
    • 925
    • -0.54%
    • 이오스
    • 1,512
    • -0.85%
    • 트론
    • 171
    • -1.16%
    • 스텔라루멘
    • 196
    • +1.03%
    • 비트코인에스브이
    • 132,000
    • +3.53%
    • 체인링크
    • 27,480
    • -1.86%
    • 샌드박스
    • 983
    • -1.2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