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형의 오토 인사이드] 2024년, 미래형 첨단 고속도로 시대 온다

입력 2020-10-19 16:0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2018년 8월 경기도 의왕-인천 사이 약  40km 구간 고속도로 자율주행에 성공한 현대차 대형트럭 엑시언트. 앞으로 4년 이내에 자율주행을 위한 스마트 고속도로 인프라가 전국 주요도로에 구축된다.  (사진제공=현대차)
▲2018년 8월 경기도 의왕-인천 사이 약 40km 구간 고속도로 자율주행에 성공한 현대차 대형트럭 엑시언트. 앞으로 4년 이내에 자율주행을 위한 스마트 고속도로 인프라가 전국 주요도로에 구축된다. (사진제공=현대차)

‘자율주행’으로 점철되는 미래 자동차 기술이 발달하면 고속도로는 단순한 물리적 기능을 넘어 스마트 기술의 결정체로 거듭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이달 15일 이런 내용을 골자로 한 '미래자동차 산업 발전전략'을 발표했다.

이 전략에 따르면 전국 주요 고속도로는 2024년까지 자율주행 인프라를 완비한다. 계획대로라면 완성차 제조사는 2027년에 세계 최초로 자율주행차를 상용화한다.

정부는 완성차 업계와 통신사, 반도체업계, 학회 등과 간담회를 열고 이 전략을 구체화했다. 현대차를 포함한 민간 차 업계는 앞으로 10년 동안 60조 원을 투자, 개방형 미래차 생태계 전환에 앞장서기로 했다.

정부와 기업, 학계 등이 손잡고 2024년까지 완전자율주행에 필요한 통신과 정밀지도, 교통관제, 도로 등 4대 인프라를 전국 주요 고속도로에 완비한다.

현대차는 내년까지 레벨3 수준의 부분자율차를 상용화한다. 레벨4는 2024년 첨단 고속도로 인프라가 구축되는 시점에 맞춰 개발을 완료한다. 2030년에는 레벨 3~4 자율차가 신차 시장의 약 50%를 차지할 것으로 관측된다.

이때가 되면 토목기술 이외에 자율주행을 위한 5G 통신 기술이 필수요소로 자리 잡게 된다. 곧 건설사 이외에 통신사와 자동차 회사가 고속도로 건설에 합류하는 시대가 온다는 뜻이다.

레벨4 수준의 자율주행 시스템이 일반화되면 이른바 ‘플래툰 드라이빙(platoon driving)’으로 불리는 군집 주행도 가능해진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탈모 1000만명 시대 해법 논의…이투데이, ‘K-제약바이오포럼 2026’ 개최[자라나라 머리머리]
  • 김민석 총리 “삼성전자 파업 땐 경제 피해 막대”…긴급조정 가능성 시사 [종합]
  • 8천피 랠리에 황제주 11개 ‘역대 최다’…삼성전기·SK스퀘어 합류
  • 20조 잭팟 한국인의 매운맛, 글로벌 겨냥 K-로제 '승부수'
  • 삼전·닉스 ‘몰빵형 ETF’ 쏟아진다…반도체 랠리에 쏠림 경고등
  • 월가, ‘AI 랠리’ 지속 낙관…채권시장 불안은 변수
  • 돌아온 서학개미…美 주식 보관액 300조원 돌파
  • 빚투 30조 시대…10대 증권사, 1분기 이자수익만 6000억원 벌었다
  • 오늘의 상승종목

  • 05.1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6,480,000
    • -0.43%
    • 이더리움
    • 3,259,000
    • -0.34%
    • 비트코인 캐시
    • 618,000
    • -1.59%
    • 리플
    • 2,112
    • +0.05%
    • 솔라나
    • 129,400
    • -0.84%
    • 에이다
    • 382
    • +0%
    • 트론
    • 529
    • +0.76%
    • 스텔라루멘
    • 227
    • -0.44%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080
    • -0.13%
    • 체인링크
    • 14,580
    • -0.41%
    • 샌드박스
    • 110
    • +0.9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