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성수기 넘어설 하반기 실적 ‘목표가↑’-KB증권

입력 2020-09-29 07:5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LG전자 실적 추정 변경. (자료제공=KB증권)
▲LG전자 실적 추정 변경. (자료제공=KB증권)
KB증권은 29일 LG전자에 대해 비수기인 하반기 실적이 성수기를 넘어설 것이라며 목표주가를 11만 원에서 12만 원으로 올리고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KB증권 김동원 연구원은 “LG전자의 3분기(8202억 원 → 9287억 원)와 4분기 영업이익(4471억 원 → 5516억 원)을 각각 13.2%, 23.4% 상향했다”며 “특히 4분기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441.8% 증가해 2017년 4분기(3669억 원) 이후 3년 만에 최대 실적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김 연구원은 “이에 따라 LG전자의 올 하반기 영업이익 추정치(1.48조 원)는 과거 4년간(2016~2019년) 하반기 평균 영업이익(7097억 원) 대비 2.1배 높은 수준”이라며 “온라인 매출 비중 확대로 판촉비가 예년 대비 절반 수준에 불과한 가운데 코로나19로 인한 바이러스 예방 인식 증가로 위생 가전 매출이 전년 대비 3배 증가하고 전기차 부품 매출의 확대로 전장부품(VS) 사업이 큰 폭의 적자 축소가 예상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VS 사업은 내년 2분기부터 흑자전환이 전망돼 2021년부터 적자 구조에서 탈피할 것”이라며 “더욱이 LG화학이 올 2분기 전기차 배터리 흑자전환 영향으로 밸류에이션이 2배 상승한 점을 고려하면 향후 VS 흑자전환은 LG전자 주가의 재평가 요인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종합] 삼성전자 노조, 사후조정 결렬 선언…21일 총파업 초읽기
  • 뉴욕증시, 4월 CPI 상승ㆍ반도체주 매도 속 혼조...나스닥 0.71%↓ [종합]
  • “급여 될까 안될까”…‘머리 빠지게’ 고민하는 정부[자라나라 머리머리]
  • ‘시멘트 사일로’ 사라진 광운대역 일대, ‘직주락 도시’ 꿈꾼다 [서울 복합개발 리포트 ⑰]
  • 루키에서 거물까지…자본시장 허리 키우는 ‘GP 육성 사다리’ [국민성장펀드 운용전쟁] 上-④
  • 외국인 효과·소비 회복에 K-백화점 함박웃음⋯2분기에도 실적 ‘청신호’
  • 용산 전용 105㎡ 19억대 ‘줍줍’ 기회…'호반써밋에이디션' 무순위 청약
  • 대법 “NH투자증권, ‘옵티머스’ 펀드 투자한 JYP에 15억 배상”
  • 오늘의 상승종목

  • 05.1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9,910,000
    • +0.04%
    • 이더리움
    • 3,408,000
    • -0.09%
    • 비트코인 캐시
    • 656,000
    • -0.83%
    • 리플
    • 2,153
    • -0.28%
    • 솔라나
    • 140,900
    • -1.05%
    • 에이다
    • 403
    • -1.47%
    • 트론
    • 517
    • +0.19%
    • 스텔라루멘
    • 242
    • -1.22%
    • 비트코인에스브이
    • 25,000
    • -0.6%
    • 체인링크
    • 15,570
    • +0.71%
    • 샌드박스
    • 119
    • -0.8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