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가을 '멸균우유 플리스' 입어볼까"… 매일유업, 본챔스와 손잡고 의류ㆍ굿즈 출시

입력 2020-09-25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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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유업이 캐주얼브랜드 ‘본챔스’와 마케팅 제휴를 맺고 의류, 굿즈 등 협업 에디션을 발매한다고 25일 밝혔다. 매일유업과 본챔스는 총 16가지 품목, 31종의 협업 에디션을 국내 최대의 온라인 패션 스토어인 '무신사'에서 선보일 예정이다.

(사진 제공=매일유업)
(사진 제공=매일유업)

매일유업과 본챔스가 준비한 16가지의 상품은 후드, 맨투맨, 플리스를 비롯해 담요, 스마트폰 케이스 등이다. 특히 스마트폰 케이스의 디자인은 매일유업이 1973년 국내 최초로 출시한 상온 보관이 가능한 제품인 멸균우유 제품 패키지를 케이스에 적용해 70~80년대 향수를 자극하려 했다.

매일유업 관계자는 “1970년대 매일유업의 멸균우유 제품에 레트로 감성을 반영한 상품 판매를 통해 중장년층의 소비자에게 향수를 일으키고, MZ세대에게는 신선함을 주기 위해 기획했다”라고 전했다.

한편, 본챔스는 영컨템포러리 브랜드로 '블루'를 브랜드 컬러로 삼고 있다. 이번 협업에서 매일유업은 1970년대 판매했던 우유 제품 디자인과 ‘매일우유 후레쉬팩’ 디자인 등 제품 디자인 자료와 상품에 대한 아이디어를 본챔스에 제공했고, 본챔스는 제품에 적용할 세부적인 디자인을 고안해 상품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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