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크 러팔로 위로, 캡아 위로하는 헐크…크리스 에반스 역대급 노출 논란

입력 2020-09-13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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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 에반스(왼), 마크 러팔로 위로 (출처=영화 ‘퍼스트어벤져’ 스틸컷, 마크 러팔로 SNS)
▲크리스 에반스(왼), 마크 러팔로 위로 (출처=영화 ‘퍼스트어벤져’ 스틸컷, 마크 러팔로 SNS)

할리우드 배우 마크 러팔로가 크리스 에반스를 위로했다.

12일 마크 러팔로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최근 신체 노출 논란으로 실의에 빠진 크리스 에반스를 위로해 눈길을 끈다.

앞서 크리스 에반스는 같은 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자신의 핸드폰 갤리러를 공개하던 중 신체 중요 부위가 찍힌 사진이 유출돼 논란이 됐다. 이후 크리스 에반스는 급히 사진을 삭제했지만 이미 SNS 등을 통해 터진 상황이다.

이에 크리스 에반스와 함께 ‘마블’ 시리즈에서 헐크로 활약했던 배우 마크 러팔로는 “친구야, 트럼프가 대통령을 하는 동안 그보다 네 자신을 당혹스럽게 하는 건 없을 거야”라며 그를 위로하기도 했다.

한편 크리스 에반스는 1981년생으로 올해 40세다. ‘마블’ 히어로 중 하나인 캡틴아메리카로 큰 사랑을 받았으며 봉준호 감독 영화 ‘설국열차’에도 출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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