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호중 통편집, 불법도박 의혹→인정…"노출 안 되는 것이 좋다고 판단"

입력 2020-08-31 11:2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제공=KBS2)
(사진제공=KBS2)

가수 김호중이 통편집된 가운데, KBS 측이 입장을 밝혔다.

KBS 예능센터 권재영CP는 지난 28일 "'불후의 명곡'에 대해 관심을 갖고 청원해 주신 시청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면서 "'불후의 명곡'을 제작함에 있어 출연자들의 상황에 대해 항상 면밀히 살피고 출연 및 방송을 결정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앞서 KBS 시청자권익센터에는 김호중의 '방송 퇴출'과 '퇴출 반대'를 요구하는 청원들이 쏟아졌다. 김호중은 불법 도박 의혹이 제기된 후 공식 팬카페를 통해 "아리스(팬덤) 분들에게 너무 죄송합니다. 어떠한 이유에서든 제가 한 행동에 대해서 잘못을 인정하고 머리 숙여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저를 응원해 주시는 모든 분들에게 상처 드린 점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이전에 제가 한 잘못에 대해 스스로 인정하고 추후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을 것입니다"라며 "지금은 저를 사랑해 주고 아껴주시는 팬분들이 있는 만큼, 더욱더 성실하게 노력하며 살겠습니다. 다시 한번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라고 사과한 바 있다.

권 CP는 "지난 10일 녹화되었으며 2주에 걸쳐 불후의 명곡<김종국X터보편>에 출연한 김호중 씨의 경우 섭외와 녹화 당시에는 몇몇 논란에도 불구하고 방송 출연 자체에 문제가 있는 정도는 아니라고 판단되었기에 출연을 결정했다"면서 "이후 본인이 불법행위를 한 사실을 인정했고 이로 인해 피소되어 경찰 조사를 앞두고 있기 때문에 수사가 진행되는 동안은 자숙의 의미로 방송에 노출 안 되는 것이 좋다고 판단했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지난 22일의 방송분에는 토크분량이 상당수 편집되었으며 29일 방송분에서는 김호중 씨의 토크 및 노래 부분이 편집되어 방송됐다"라고 전했다.

한편 김호중은 내달 10일 군입대한다. 충남 논산 육군훈련소에 입소해 4주간 기초군사훈련을 받은 뒤, 사회복무요원으로 배치될 예정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KRX 애프터마켓 개장 앞두고 SOR 오류…주요 증권사 전산 장애 [종합]
  • 단독 선박검사원 1명, 연평균 568건 ‘과로검사’…노후어선 절반인데 현장 인력↓[해양안전 경고등]
  • 삼성重, 1조6000억원 규모 선박 총 6척 수주
  • '오디세이' 1078만 돌파⋯'아바타2'와 단 2만 명 차
  • 이창동 ‘가능한 사랑’, 베네치아영화제 심사위원대상…24년 만에 본상
  • 개미도 돌아선 삼전·하이닉스…9월 13조 순매도
  • 용혜인, 성평등부 장관 후보 자진사퇴…“의정활동 매진”[종합]
  • [르포] 데이터 모으고 실차로 검증⋯포티투닷 자율주행 ‘테스트 기지’ 가보니
  • 오늘의 상승종목

  • 09.1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5,358,000
    • +0.38%
    • 이더리움
    • 3,414,000
    • -0.15%
    • 비트코인 캐시
    • 304,000
    • -0.78%
    • 리플
    • 1,882
    • +1.67%
    • 솔라나
    • 137,800
    • -0.07%
    • 에이다
    • 283
    • +0.35%
    • 트론
    • 461
    • -0.43%
    • 스텔라루멘
    • 251
    • +2.45%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180
    • +1.27%
    • 체인링크
    • 15,500
    • -0.58%
    • 샌드박스
    • 48.39
    • -1.4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