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 연예스포츠 핫뉴스] 로버트패틴슨 확진· 윤종신 3일 모친상·KBS라디오 사과·한예슬 휴식기

입력 2020-09-04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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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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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드웨인 존슨 확진 이어 로버트 패틴슨까지 '할리우드 코로나 비상'

할리우드 배우 로버트 패틴슨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4일(한국시간) 미국 연예 매체 베니티 페어에 따르면 로버트 패틴슨은 자신이 주연한 영화 '더 배트맨' 촬영이 재개된 지 며칠 만에 코로나19에 감염된 것으로 전해졌다. 워너 브라더스 역시 "'더 배트맨' 관계자 중 한 명이 코로나 양성 반응을 보여 격리됐다"라며 촬영 중단 소식을 밝혔다. 베니티 페어는 확진자가 로버트 패틴슨이라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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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종신 3일 모친상, 7월 급거 귀국→끝내 별세…'애도 물결'

가수 윤종신이 3일 모친상을 당했다. 4일 새벽 윤종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모친의 부고 소식을 전하며 "사랑하는 저의 어머니 송순덕 권사께서 2020년 9월 3일 밤 10시 27분에 향년 85세의 연세로 소천하였습니다"라고 적었다. 이어 "요즘 코로나19로 인해 조문하시기 어렵습니다"라며 "우리 모두의 건강을 위해 부디 계신 곳에서 마음으로 어머니 명복을 빌어주시길 바랍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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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S 라디오 사과, 이상호 아나운서 “야하다” 발언 논란

KBS 이상호 아나운서의 성희롱 발언에 제작진이 사과에 나섰다. 3일 KBS 2라디오 ‘이상호의 드림팝’ 측은 “진행자의 부적절한 발언으로 청취자분들께 불편함과 심려를 끼친 점 사과의 말씀 드린다”라며 사과했다. 앞서 지난 2일 이상호 아나운서는 진행 중 “6살 아들이 샤워를 하고 나오며 속옷도 안 입고 마스크부터 쓴다”라는 사연에 “좀 야하다”라는 표현을 써 논란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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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예슬 휴식기, 이효리는 마지막 셀카…SNS 속 거리 두는 스타들

배우 한예슬이 잠시 유튜브 휴식기를 갖는다. 한예슬은 2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한예슬is’를 통해 “드디어 채널 1주년이 됐다. 새로운 나를 보여주기 위해 휴식기를 가지려 한다”라고 전했다. 앞서 한예슬은 지난해 8월 자신의 이름을 건 유튜브 채널을 개설하고 팬들과 소통해왔다. 브이로그, 먹방, 랜선 집들이 등 다양한 콘텐츠를 일주일에 한 번 업데이트 해왔고 1년 만에 80만 구독자를 보유한 인기 유튜버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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