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 연예스포츠 핫뉴스] BTS 관련주·박보검 입소·성룡 아파트 경매·김호중 통편집

입력 2020-09-01 09:06 수정 2020-09-01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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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빅히트엔터테인먼트)
(사진제공=빅히트엔터테인먼트)

◇ BTS, 한국 가수 최초 빌보드 싱글 1위 소식에 관련주 일제히 관심

그룹 방탄소년단이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인 '핫 100' 1위에 오른 가운데, BTS 관련주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빌보드는 31일(현지시간) 방탄소년단의 신곡 '다이너마이트(Dynamite)'가 '핫100'에서 1위로 데뷔했다고 발표했다. 빌보드는 "7인조 한국 그룹이 이들의 첫 번째 영어 싱글로 '핫100'을 지배했다"라고 밝혔다. 핫100 차트는 스트리밍 실적과 음원 판매량, 라디오 방송 횟수 등을 종합해 매주 발표하는 순위로, 빌보드 핫100 차트에서 한국 가수가 1위에 오른 것은 방탄소년단이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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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보검 입소, 올블랙 패션 '다 가려도 빛나는 비주얼'

배우 박보검이 입대했다. 박보검은 31일(오늘) 경남 창원시 진해구의 해군교육사령부 예하 해군기초군사교육단에 해군병 669기로 입소했다. 입소 후 박보검은 해군기초군사교육단에서 6주간 기초 훈련을 마친 뒤 자대 배치될 예정이다. 코로나19 재확산 분위기 속 별다른 인사 없이 입소한 박보검은 트레이닝복 차림에 모자 등 올블랙 차림으로 부대 안으로 이동해 눈길을 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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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룡 아파트경매, 368평에 173억…대마초 발견되기도

홍콩 배우 성룡의 아파트가 경매에 등장했다. 30일(현지시간) 홍콩 매체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지난 28일 성룡이 베이징 둥청(東城)구의 보유한 아파트 두 채가 경매에 부쳐졌다. 시작가는 7190만 위안(한화 약 124억 2,780만 원)이다. 해당 아파트는 지난 2007년 성룡이 부동산 개발회사 광고비의 일부로 제공받은 것이며 가족과 거주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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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호중 통편집, 신곡 ‘만개’ 티저 공개는 예정대로

가수 김호중이 불법 도박 일부를 시인한 가운데 신곡 ‘만개’ 티저가 공개됐다. 31일 김호중은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첫 정규앨범 타이틀곡 ‘만개’의 티저를 최초 공개했다. 약 1분 10초 분량의 티저 영상에는 지난 15일 열린 팬미팅 ‘우리家 처음으로’에서 ‘만개’를 부르는 김호중의 모습이 담겼다. ‘좀 더 비춰줘’, ‘더 내려줘’, ‘하루빨리 나는 사랑받고 싶다’라는 가사가 인상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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