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 학생부위주 94.5%, 실기 전형 187명 뽑아

입력 2020-09-07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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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학교 본관
▲고려대학교 본관
고려대학교는 2021학년도 수시모집에서 3418명을 선발한다. 학생부위주전형으로 3231명(94.5%), 실기위주전형으로 187명(5.5%)을 선발한다.

올해 수시모집에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학생부위주전형은 학생부교과전형(학교추천)과 학생부종합전형(일반전형-학업우수형·일반전형-계열적합형·기회균등)으로 나뉜다.

학생부교과전형은 일괄선발로 학교생활기록부(교과) 60%와 서류 20%, 면접 20%를 합산해 최종 합격자를 선발한다. 교과성적을 정량평가해 60% 반영하는 전형인 만큼 각 고교에서 학업을 성실하게 이수해 온 학생에게 유리한 전형이라는 설명이다.

학생부종합전형은 학교생활기록부를 비롯해 자기소개서, 추천서, 면접 등을 종합 평가한다. 정성평가인 만큼 학생부 분량이나 특정 활동의 유무는 중요하지 않다. 지원자의 차별화된 강점이나 개별적 특성을 평가하기 때문이다. 모집 기간은 이달 23~25일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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