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여파 14개 시도 8052곳 등교 중단…학생 확진자 11명 늘어

입력 2020-09-01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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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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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학생이 전국에서 하루 만에 11명 늘어났다.

1일 교육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지난 5월20일 고3부터 순차적인 등교수업을 시작한 이후 확진 판정을 받은 전국 학생·교직원은 517명으로 집계됐다.

추가 확진자는 모두 학생으로 경기에서 8명, 서울에서 3명 추가됐다. 교직원 추가 확진자는 발생하지 않았다.

누적 확진자는 학생 415명, 교직원 102명이다. 지역별로 살펴 보면 서울 187명, 경기 169명, 인천 23명 등으로 수도권 거주자가 전체의 73%를 상회했다.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등교를 중단하는 학교 수는 계속해서 늘어나고 있다. 이날 전국 8052개 학교가 등교를 중단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날보다 545곳 늘어났다.

지역별로는 11일까지 전면 원격수업으로 전환된 수도권 지역이 가장 많았다. 경기가 4078곳으로 가장 많았고 서울이 1741곳, 인천 747곳 등이었다. 광주 596곳, 충북 313곳, 강원 167곳, 전남 140곳, 제주 41곳, 충남 5곳, 대전·경북 각 3곳 순으로 원격수업으로 전환했다. 세종, 전북, 경남은 각 1곳씩 등교를 중단했다.

한편 코로나19 확산으로 서울·경기·인천과 광주지역 유·초·중·고(고3 제외)는 다음달 11일까지 전면 원격수업을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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